노루쿤의 에뮬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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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 필독사항

 

마메(Mame)란 무엇인가??

■ 마메 (Mame)란 무엇인가?? Multiple Arcade Machine Emulator의 약자. 말그대로 오락실 게임 기계의 CPU, 비디오, 사운드등을 가상으로 구현해서 기판에서 PC로 덤프된 롬파일을 실행시키는 에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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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필독!] MAME 초보자를 위한 게임실행 방법

■ [초보자 필독!] MAME 초보자를 위한 게임실행 방법 ● 본 설명은 초보자를 위해 작성된 설명입니다.  천천히 읽고 따라 해보시면 충분히 게임을 실행하실 수 있습니다. ● 현재 제가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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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 바이오스 v0.210 ( mame biso pack v0.210 )

마메 바이오스가 필요로 하는 롬파일을 위해 "roms" 폴더에 넣어주세요. 다운로드 후 압축을 풀고 생성된 zip 파일 형식의 바이오스를 "roms" 폴더에 그대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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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 부모롬과 클론롬의 차이

■ 마메 부모롬과 클론롬의 차이 - 게임이 처음 발매될 때, 각 나라별로 언어가 다르거나 그 나라 사정에 맞춰서 내부코드가 약간씩 수정되어 나옵니다. 그래서 같은 게임이라도 미국버전,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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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잘 모르시는 분들은 위 내용들을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면 수월하게 게임을 하실 수 있습니다.


 스플래터 하우스 - Splatter House

  게임 제작사 (Making) - Namco

  제작 년도 (Since) - 1988년

  카테고리 (Category) - Fighter / 2D

  에뮬 구분 (Emulator) - 마메 (Mame)

  게임용량 (Size) - 1.13 MB

  소스 (Source) - namcos1.c

 게임 이미지 (Snap Shot)

 타이틀 (Title)


 포스터 (Poster)


 Marquee


 게임 다운로드 (Game Download)

10MB 보다 큰 파일은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반디집으로 분할 압축되어 있습니다.

다운받으신 다음 압축을 한번 해제한 후 zip 형식의 롬파일을 roms 폴더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원본롬 (Roms)

splatter.zip
1.13MB

원본롬 파일은 게임 실행에 반드시 필요하므로 다운 받아야 합니다.


클론롬 (Clone Roms)

스플래터 하우스 (일본판) Splatter House (Japan)

splatterj.zip
0.06MB



스플래터 하우스 (세계판, 구버전) Splatter House (World old version)

splattero.zip
0.06MB

 

 구동 에뮬레이터

 

마메 플러스 v0.145

■ MAME Plus! v0.145u5 r5002 x64 x86 마메 롬파일들을 구동시켜주는 에뮬레이터 다운로드 후 압축해제하고 생성된 "mamepgui.exe" 를 실행하세요. ■ 다운로드 64비트 32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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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설명

1988년에 남코 (Namco) 에서 만든 호러 액션 게임.

 

■ 줄거리

- 애인 제니퍼와 헤메이다 찾아간 곳은 저주받은 저택이었다. 가면의 정령에게 도움을 받아 괴물들에 맞서 싸우는 릭.

과연 탈출은 가능한가! 그리고 애인의 행방은...!

시체 소생을 주제로 광기의 연구를 행하고 있던 웨스트 박사. 오컬틱한 의식이나 연구의 부산물이 흘러넘쳐 돌아가는 그의

저택은 언제부터인가 스플래터 하우스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그 웨스트 박사의 사후 대학에서 초심리학을 배우는 릭과 그 애인 제니퍼는 스플래터 하우스의 소문을 확인하고자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빗속, 삼켜지듯이 저택으로 발을 들인다.

그리고 그 2명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박사가 남긴 사계(死界)의 연구 성과들이었다.

괴물들에 의해 저택이 안쪽으로 사라지는 제니퍼. 도우려고 한 릭도 괴물들에게 공격받아 지하 소굴에 던져 버려진다.

하지만 희미해져가는 의식 안, 누군가의 소리가 절망에 휩싸인 그의 의식에 말을 걸어왔다.

우리의 이름은 헬 마스크. 태고로부터 패자와 함게 있던 가면에 머물러 오던 정령이다.

젊은 친구, 너를 도와주지 !그리고 그는 이형의 사람으로서 눈을 뜬다.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길고 긴 악몽으로.


전 시리즈를 통틀어 난이도가 가장 높은 시리즈가 1편이다. 물론 무기의 강함이 두드러지는 본 작품 특성상 (각목의 진정한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게임이 본 시리즈일 정도. 각목으로 한 대 치면 적이 벽으로 날아가 피떡이 될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보여 준다) 첫 스테이지만 보아서는 쉬워 보이나 후반으로 갈수록 때리기 어려운 위치에서 튀어나오는 적들과 피해가기 어렵게

배치된 트랩들이 라이프를 갉아먹는 일이 잦다.

또한 후속작과는 달리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으로도 악명이 높다.

진행하는 것을 잘 보면 대체로 지하에서 위로 올라가는 전개를 보여준다.

1 스테이지와 2 스테이지는 고문실이고 맨션으로 향하는 3 스테이지와 진짜 웨스트 맨션에서 진행되는 4 스테이지부터는

분기가 있지만 마지막엔 위로 올라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4 스테이지의 보스인 역십자는 일부 해외판 이식 버전에서 초록색 괴물 머리로 대체되어 있다. 종교적 문제 때문.

고전게임답게 난이도가 상당하다.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기는 하겠지만 보통 1~3편을 통틀어 원코인 클리어하기 가장 어려운

작품으로 꼽힌다.

그리고 1편에만 있는 랜덤 패턴도 어려운 난이도의 주범. (6 스테이지의 거품들, 마지막 보스전에서 날아오는 돌 등)

총 7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지막에는 항상 보스가 나오는데, 이 보스들의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

몇몇 보스는 꼼수를 파악하면 매우 쉽게 넘길 수 있지만 6 스테이지의 심장처럼 패턴화가 불가능하고 그때그때 얼마나 회피를

잘 하는가에 따라 클리어 여부가 좌우되는 보스들도 있다.

그리고 보스를 모두 죽였다고 안심하면 절대로 안된다. 1탄의 보디 이터들 (거머리같은 괴물) 이 안 나온다고 안심하다간 왼쪽

위에 매달려 있는 시체 안에 있는 보디 이터가 튀어나오는가 하면, 2탄 보스인 폴터가이스트의 유령이 창밖으로 도망쳤다고

안심하다간 천장의 샹들리에가 마지막으로 떨어지는 등.

(게임내의 공격들이 대부분 한칸의 데미지가 들어오는데 비해 샹들리에에 깔리면 즉사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릭이 자신이 버려져 있던 지하 고문실에서 깨어난다.

실험체들의 참혹한 모습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1 스테이지는 어려울 것 없이 자코들을 처리하면서 가면 된다.

땅에서 솟아나오는 뾰족한 트랩과 이 곳에서 무더기로 나오는 박쥐들은 급하게만 가지 않으면 노미스로 가기 쉬우니 너무

서두르지 말 것. 마지막 부분에 있는 짧은 다리를 건너면 머리가 큰 적이 나오는데 이 적은 몸체가 두 방이고 두 방을 때려도

머리가 남아 날아 오면서 공격한다.

실질적인 맷집은 3인 셈. 게다가 일반 자코와는 다르게 릭의 앞에서 낮은 점프로 공격해 오니 얕볼 수 없는 적이다.

앞뒤에서 한 마리씩 나오는데 앞의 적만 빠르게 때리고 넘어가면 된다.

스테이지 끝에 이르면 릭이 자동으로 전진하는데 이때는 피격 판정이 없어서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1 스테이지의 보스인 보디 이터 스웜은 의외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데, 일단 릭을 벽난로 중간쯤에 앉혀두고 날아드는

보디 이터들을 발차기로 처리하면 후반까지 노미스로 처리할 수 있다.

레벨 디자이너도 이 꼼수를 인식하지 못한 것은 아닌지 후반에 스테이지 양쪽이 아닌 벽난로로 곧장 날아드는 보디 이터도

있지만, 보스전을 치르다 보면 화면 왼쪽에서 보디 이터 두 마리가 동시에 꿈틀거리는데 이것이 신호.

왼쪽에서 두 마리가 꿈틀거린 직후 좌측으로 이동하면 남은 보디 이터는 모두 중앙 아니면 우측으로 날아들기 때문에 완전히

노미스로 클리어할 수 있다. 더 쉬운 방법으로는 시작하자마자 맨 오른쪽으로 가서 왼쪽을 본 다음 주먹과 킥만 쓰는 것.

아래에서 오는 녀석만 조심하면 노미스가 더 쉽다. 초보자에겐 이 방법을 추천.


2 스테이지는 처음에 제공되는 클리버의 긴 리치를 이용하면 쉽다.

뒤에서도 적들이 나타나니 뒤도 적절히 봐 줘야 한다. 초록색 자코는 약먹고 맷집이 2이니 한번만 때리면 안된다.

제공되는 클리버의 데미지는 2이니 무기로는 한번에 처리가 가능하다.

이 스테이지는 적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뒤에서 적이 계속 나오고 앞에는 숫자로 밀어붙이는 적들에 더해 천장에서

내려왔다 올라갔다 하는 목 매달린 적들도 있다. 이 적 역시 맷집이 2이니 주의.


고문실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수로가 나온다. 먼저 시작하자 마자 배경의 흙더미에 있는 각목을 잡자.

이 곳에서 나오는 슬러지형 적은 한번에 처리가 가능하나, 리치가 상당히 긴 펀치 공격을 하기엔 역시 리치가 긴 각목으로

때리거나 각목을 놓쳤으면 점프킥으로 상대하면 된다.

진행하다 보면 기뢰가 나오는데 트랩이라 부수지 못하니 그냥 점프하면 된다.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지만 점프를 낮게 하면 피격되니 반드시 큰 점프를 해야 한다.


2 스테이지의 보스는 폴터가이스트다.

폴터가이스트는 처음 보스룸에 들어섰을 때 보스룸을 흔들어 유리잔, 양초 등을 떨어트리며 보스룸을 훑어낸 후 의자, 칼, 액자

형태로 본격적으로 공격해 오는데 의자는 오는대로 패주면 되고 칼은 궤도를 잘 보면서 때려줘야 한다.

(의자의 맷집은 5, 칼의 맷집은 각각 3이다)

마지막 액자는 액자 왼쪽에 서서 펀치를 연타하고 왼쪽으로 날아오면 빨리 가운데로 가서 왼쪽으로 연타하고 하는 식으로

하면 쉽게 깰 수 있다.

비기로 슬라이딩 킥으로 공격하면 한번에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폴터가이스트가 빨리 날아다니니 슬라이딩 킥을 많이 연습하지

않았다면 시도조차 할 수 없으니 그냥 정석대로 깨는 것을 권장.

액자까지 쓰러뜨리고 나면 액자로부터 폴터가이스트의 원흉으로 보이는 혼 하나가 튀어나와 창문으로 빠져나가고, 천장에 있던

샹들리에가 바닥에 떨어진다. 이때 샹들리에 아래에 있다가 떨어지는 샹들리에에 깔릴 경우 즉사한다.

폴터가이스트의 패턴상 액자까지 쓰러뜨린 후에는 샹들리에의 피격 범위가 되는 보스룸 가운데보다는 구석에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어찌 되었든 즉사라는 3부작 중에서도 전무후무한 데미지는 위협적.


3 스테이지는 릭이 별채에서 맨션 본관으로 향하는 길이다. 처음에 시작하면 바닥에 샷건이 놓여져 있다.

(정식 명칭으로는 소총 (Rifle)이라고 하는데 좀비에게 쏘면 상반신이 산산조각나고 좀비견에게 쏘면 박살나서 가루가 되고

결정적으로 펌프 손잡이가 있다는 것에서 아무리 봐도 샷건이다)

샷건은 최대한 아껴두고 적들은 웬만하면 킥이나 슬라이딩 킥으로 처리하자. 이걸 한발도 안쓰고 보스인 비기맨에게 퍼부어

버리면 보스전이 매우 쉽다.

비기맨은 맷집이 20이나 되기 때문에 기본 공격의 2배 데미지를 주는 라이플의 경우에는 10발이 필요하다.

한번도 놓치지 않고 10발 모두 맞출 자신이 있다면 6발 정도는 진행 중에 써도 된다.

첫 구간에서 약간 진행하다 보면 다리가 나오는데 다리 바닥에 조명 같은 것이 돌아다닌다.

이것은 트랩으로 여기에 닿으면 갑자기 밑에서 다리를 뚫고 손이 나와 릭을 아래로 잡아끈다.


여기에 당해서 아래로 가게 되면 2 스테이지의 수로와 같은 곳이 나온다.

다만 여기는 트랩이나 적도 훨씬 더 많고 기뢰 역시 수도 많고 2 스테이지의 것보다 속도가 살짝 더 빨라진 채로 온다.

사실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문제는 이곳에 가게 되면 보스전의 열쇠인 샷건이 하나밖에 제공이 안되니 그만큼

보스전이 힘들게 된다.

다리를 넘어가고 나면 1 스테이지 보스룸과 2 스테이지 첫번째 맵의 후반부에도 등장한 적 있는 목매달린 태아가 셋 등장한다.

움직이진 않지만 2 스테이지와는 다르게 사거리가 긴 구토 공격을 하니 주의해서 공격해야 한다.

다리를 건너면 투척용 무기로 돌이 나오는데 다 보이게 놓여져 있는 하나와 처음 함정을 넘어가면 나무에 숨겨져 있는 하나

해서 총 2개가 나온다.

이렇게 주운 돌을 이용해 목매달린 태아를 처리하면 샷건의 탄환을 아낄 수 있다.


3 스테이지의 보스인 비기맨은 일반 공격으로는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하다.

공격의 리치도 길고 반응 속도도 빠른데다 릭이 움직이는 것에 맞춰 자기도 점프를 한다. 그것도 상당히 높게.

즉, 여기서 샷건이 주어지는 것은 레벨 디자인 오류가 아니라 그만큼 흉악한 난이도의 보스라는 말.

앞서 제공되는 샷건 2개를 여기에 가져왔다면 그 순간부터 비기맨은 풋사과로 전락한다.

비기맨을 쓰러뜨리면 릭은 쓰러져서도 전기톱은 계속 돌아가고 있는 비기맨을 뒤로 하고 진짜 맨션으로 돌아간다.

초반에 등장하는 슬라임 비슷한 괴물은 충격적인 디자인 (사람 피부처럼 노란 슬라임 형상인데, 그 표면에 태아의 얼굴같은

주름이 있다. 공격할 때는 얼굴을 기준으로 뺨에 해당하는 부분이 뒤틀리면서 위로 뻗친 후 거기서 가래같은 것을 내뿜어

공격하며, 죽을 때는 뒤틀려서 위로 뻗쳤던 것이 그대로 녹아내리며 죽는다) 때문에 딱 두 번만 나오지만 의외의 인기가 있다.


4 스테이지는 강제 스크롤 구간이다. 시작하면 바로 작살 3개가 주어진다.

3개가 주어진다는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투척용 무기다. 작살은 총 5개가 주어지는데 자코들한테 다 던져주자.

배경에 있는 문에선 자코들이 있는데 그냥 배경이 아니라 릭이 지나가면 스리슬쩍 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3 스테이지 초반에 나왔던 살색 슬라임 적이 또 나오니 조심하자.


이곳에 뚫려있는 함정에 빠지면 보디 이터 구간으로 진입한다. 구간 하나 분량으로 보디 이터가 나오기 때문에 스코어링이

아닌 한 절대 비추천되는 구간이다. 보디 이터들이 수도 많고 빠르게 나오니 굉장히 어려운 구간이다.

어지간하면 함정에 빠지지 말자. 죽어도 여기서 다시 시작한다.

적들을 다 처리하면 칼날 트랩이 나오는데 첫번째 칼날 트랩은 둘다 같은 방향으로 돌고 있기 때문에, 돌아가는 타이밍에 맞게

점프를 하며 자리를 바꿔주면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다.

칼날 트랩을 통과하고 나면 잠시 후 화면 우측에서 박쥐가 날아오기 때문에 너무 앞으로 가지 않는게 좋다.

박쥐는 두번째 트랩이 나오기 직전에 하나가 또 나오니 주의하자.

두번째 칼날 트랩은 돌아가는 주기가 약간 겹쳐 있어서 첫번째에 비해 까다로울 수 있는데, 생각해 보면 굳이 트랩 두개

사이에 끼어있을 필요가 없다. 그냥 먼저 나오는 하나만 잡아서 첫번째 칼날 트랩처럼 피하고 있다가, 다음 방으로 넘어가는

문이 나왔을 때 두번째로 나오는 칼날 트랩도 타 넘어서 문으로 직행하면 끝.

쉽게 하면 칼날이 두개 다 나올 때까지 릭을 왼쪽에 대기시키다가 두개가 다 나오면 가운데서 기다릴 것 없이 그냥 두개 다

뛰어넘고 가면 된다.


두번째 구간은 거울이 많은 복도가 나온다. 공포 영화를 봤다면 이 곳에서 뭐가 나올지 충분히 예상가는 곳.

플레이어처럼 기본 공격을 짧은 딜레이로 연타하는 것은 물론, 거리가 벌어지면 슬라이딩도 사용하고, 심지어 날아차기

(정확히는 공중 슬라이딩) 까지 쓴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이 날아차기 만큼은 플레이어는 절대로 사용할 수가 없어서, 2차 창작에서는 미러 릭만의 아이덴티티같은

것으로 보기도 한다)

기본 공격 연타 싸움에 들어갈 경우, 미러 릭보다는 릭의 주먹과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살짝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에 양쪽

모두 서로를 향해 주먹을 휘두로고 있는 상황에서는 중간에 연타를 그만 두지 않는 이상 거의 릭이 승리한다.

그러나 상황이 이렇게 되면 미러 릭이 갑자기 슬리이딩 킥을 시전하니 주먹이 맞지 않았다면 재빨리 점프 킥을 해주는게 좋다.

슬라이딩 같은 경우도 릭의 것과 마찬가지로 정면에만 무적 판정이 있고 몸통 쪽에는 무적 판정이 없기 때문에, 슬라이딩

해오는 미러 릭에게 점프 후 발차기를 쓰면서 덮쳐드는 방법으로 쉽게 피할수 있다.

슬라이딩의 판정은 하단에 있기 때문에 점프 발차기로 덮쳐들면 릭이 슬라이딩에 닿기 전에 발차기가 미러 릭에게 먼저 닿아

경직으로 패턴이 취소된다.

날아차기의 경우는 슬라이딩과 반대로 지상에서 주먹지을 계속 하면 주먹이 미러 릭에게 먼저 닿는다.

빨리 없애는 방법으로는 미러 릭이 나오는 거울을 지날 때 거울이 깨지자 마자 낮게 점프해 점프킥을 3연타를 해주는 것인데

이러면 원래처럼 멀리 넉백되지 않고 조금만 넉백되며 바로 사라진다.


4 스테이지의 보스인 역십자는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주변에 날아다니는 머리들이 위협적인데 역십자가 내보낸 머리가

멀어졌다가 다시 되돌아와 공격하기 때문에 미처 보지 못하고 맞을 수 있다.

보스전 구간이 시작되고 조금 가다가 바닥에 도끼가 있는데 (PC 엔진 판에선 용량 문제로 도끼가 등장하지 않고 금색

클리버로 대체되어 등장한다) 이것이 역십자를 공략하는 핵심 열쇠다.

역십자를 둘러싼 머리들 때문에 펀치로는 머리는 없애도 역십자엔 데미지를 거의 주지 못하고 슬라이딩 킥은 아예 안 먹히기

때문에 도끼를 이용해 잡는 것이 통상적 방법이다.

역십자 주변의 손상된 얼굴 모양 악령들이 계속해서 날아와서 얼핏 보기엔 원거리 공격이 많아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딱히 탄막처럼 빽빽하게 날아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한쪽에서 중단으로 하나씩 날아들기 때문에 날아올 때마다 침착하게

도끼로 상쇄해 주면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보스전 후반에 스크롤이 멈추는 시점에는 오히려 악령들이 뒤에서 날아오다가 

맵 중간쯤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십자가를 따라 빠르게 움직여주기만 하면 노 데미지로 클리하는 것도 간단하다.


역십자를 없애면 배경이 밝아오고 릭이 단상 앞에 선다.

배경음으로는 엔딩곡의 느낌이 나는 오르간 연주곡이 들리는데 잘 울리다가 사그라들고 제니퍼의 비명음이 들린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5 스테이지에서는 스테이지 초반부터 비기맨과의 보스전 BGM Adrenaline이 연주되며, 맨 첫방부터 2 스테이지의 보스

폴터가이스트의 두번째 파트였던 움직이는 의자가 다섯이나 나타나는 등 (물론 체력은 각목 한번에 파괴될 정도로 약화되어

등장한다) 여태껏 나왔던 요소들이 한 스테이지에 집결되어 나타나는 웬만한 게임의 최종 스테이지급 구성을 자랑한다.

처음 구간에선 다른 트랩은 없고 2 스테이지 보스전에 나왔던 의자들만 등장한다. 의자들이 처음엔 뒤로 가는 듯 하다가

어느 순간 멈춰서 앞으로 뛰어오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의자는 릭의 바로 앞에 다다르면 높게 점프해 릭의 헛스윙을 유도하니 이 역시 주의해야 한다.

두번째 구간은 컨트롤을 못 한다면 어버버 하다가 라이프를 다 날리고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발판 사이사이에 함정이 있고 이 함정에서 까딱까딱거리며 도발하는 손이 계속 튀어올라서 맞을 수 있다.

그리고 여기를 그냥은 못 지나가게 만드는 발판이 이 구간의 난이도를 책임지는데 처음 릭이 서있는 발판만 평평하게 되어

있고 나머지는 다 경사가 져 있는데 경사가 위로 되어 있는 발판은 릭의 속도가 느려지고 아래도 되어 있는 발판은 릭의 속도가

빨라진다. 두 발판 공통으로 가만히 있으면 경사에 의해 릭이 미끄러져 내려간다.

적절한 컨트롤을 해주지 않으면 바로 함정으로 가서 라이프를 잃고 또 발판에 올라가도 튀어오르는 손 때문에 또 라이프를

잃을 수 있으므로 주의에 주의를 요한다. 중간중간에 머리가 큰 적들이 나오니 이들도 역시 주의해서 처리해야 한다.

구간의 끝에 다다르면 여기서부터가 분기가 나오는데 위 아래 분기로 진행할 수 있다.

 

위로 올라갔을 경우, 4스테이지 초반을 연상케 하는 바닥에 구멍이 뻥뻥 뚫린 위쪽 첫번재 방이 나오며 여자 유령들

(이 여자 유령들은 제니퍼를 제외하면 게임상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여성 캐릭터에다, 릭이 데미지를 입으면 꺄르륵 웃는 등

묘하게 귀여운 행동을 보여줘서 2차 창작에서 인기가 높다) 이 해골을 가지고 다니다가 릭이  아래로 지나가면 떨어뜨려

공격한다.

이쪽은 여자 유령이 움직이고 있을 때 움직이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서 해골이 자연스럽게 릭의 뒤로 떨어지게 하거나,

먼저 공격해서 쓰러뜨리는 것으로 대처 가능. (이 여자 유령은 해골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선 두번을 때려야 하고 해골을

떨어뜨린 상태라면 한번에 산화한다. 맷집 하나는 해골인 듯)

중간중간 액자에 있던 그림에서 릭이 지나가면 얼굴이 찢겨져 나와 공격하기도 하는데, 일격에 상쇄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구멍으로 떨어질 경우 강제로 아래쪽 분길 진행하게 된다.


위쪽 두번째 방은 거울이 두개씩 총 여섯개 있고, 그 사이사이로 심학 손상된 여자 옷들이 진열되어 있는 드레스룸

비슷한 방이 등장. 거울이 있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 4스테이지에서 나타나던 미리 릭들이 다시 등장한다.

4 스테이지에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처리해 주면 된다.

이 구간부턴 분기가 없고 다 오면 위쪽 마지막 방이 나오는데, 이 곳이 초보자에겐 아래쪽이 추천되는 결정적인 이유이다.

스테이지 1의 보스였던 보디 이터가 등장한다.

보스룸이 긴 만큼 패턴을 익히는 것도 스테이지 1 보스전에 비해 극도로 까다롭다.

다만 보디 이터들을 날로 쓸어담을 자신이 있다면 스코어링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구간이고, 보디 이터들도 끝까지 릭을

추격해오기 보다는 나타났다가 중간에 탈락하는 녀석들이 많기 때문에 피하는 것에 자신이 있다면 의외로 쉽게 통과할 수

있지만, 그러지 않다면 노미스로 통과하는 것은 극도로 힘들다.


아래로 내려갔을 경우, 아래쪽 첫번째 방은 매우 간단하다. 2 스테이지의 두번째 방이었던 하수도를 줄여놓은 구조이기 때문.

아래쪽의 가장 큰 문제는 두번째 방의 중간보스인 재생하는 좀비들 (기괴한 진흙 괴물같은 모습을 한 기본적인 좀비들과

달리 전형적인 인간 시체 좀비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눈을 부릅뜨고 빠르게 달려오는 약간 익살스러운 모습의 좀비와,

얼굴이 약간 함몰되어 있으면서 비교적 느릿한 좀비의 두 종료가 있다) 과 마스터 데드.

좀비의 경우 처음에는 시체 더미 사이에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공격해오며, 이 후 화면 밖으로부터 몇마리가 충원되어

최종적으로 5 ~ 6마리 가량이 압박해온다.

 

마스터 데드의 경우 첫번째 좀비가 나타난 직후 화면 우측에서 나타나며, 화면 양쪽으로 이동하면서 주문을 외워 보스룸

내의 죽은 좀비들을 전부 되살린다.

마스터 데드를 빨리 처치하지 못하면 영원히 탈출하지 못하고 좀비들만 열심히 잡아대야 하는 것.

또한 스크롤이 멈춘 시점에서 일정 시간동안 마스터 데드를 쓰러뜨리지 못하면 일종의 영파 방지책으로 화면 왼쪽부터 천천히

맵 전체를 덮은 보라색 번개 뭉치가 나오고 거기다 피하기 까다로운 파란 구체가 날아와서 릭을 공격한다.

파란 구체 자체는 타이밍을 잘 맞추면 회피하기 쉽지만, 문제는 마스터 데드가 부활시키는 좀비들의 공세 속에서 파란 구체를

피해야 한다는 것.

마스터 데드의 좀비 부활은 주문을 외우는 것과는 관계가 없고 주문 직후에 외치는 기합에 있기 때문에, 마스터 데드가 기합을

넣기 전에 때리면 외웠던 주문이 취소되면서 보스룸 다른쪽 구석으로 이동한다.

이를 이용하면 귀찮게 좀비를 상대하지 않고 마스터 데드를 쓰러뜨릴 수 있다.

마스터 데드가 쓰러직 나면, 살아있던 좀비들도 전부 그대로 쓰러지며 중간 보스전이 끝난다.

아래쪽 세번째 방은 기본적인 갈색 좀비가 나오고, 그를 때려서 쓰러뜨리면 시체가 남아서 좀비견이 뜯어먹으러 달려온다.

즉, 3스테이지 초반부를 반복하는 식의 진행.

 

그 위에서 위쪽 첫번째 방의 여자 유령이 해골을 떨어뜨리며 방해를 하지만, 이쪽은 걸리적거리는 구멍도 없기 때문에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다만 화면이 스크롤되는 속도와 자코의 움직임이 빠른데다 여자 유령도 다른 적을 상대하고 있으면 어느새 나와서 해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마냥 쉽지만은 않은 구간이다. 특히 좀비견이 달려올 때는 더 어렵다.


5 스테이지의 마지막 구간으로 진입하면 소파에 제니퍼가 누워있고 적들이 제니퍼를 둘러싸고 있다가 릭이 들어오자 전부

퇴각한다. 제니퍼는 적들이 물러나면 소파에서 일어나서 릭을 보고 안도하지만...


제니퍼가 갑자기 괴로워하더니 괴물로 변해버린다! 즉, 이곳의 보스는 다름아닌 제니퍼다.

제니퍼를 구하러 죽었다가 살아나서 온갖 괴물들을 물리칙 당도한 릭이지만 이런 릭의 간절한 바램을 처참히 박살내는 전개.


괴물이 된 제니퍼는 끝에서 끝으로 점프하거나 중간으로 점프하며 공격해 온다.

공격 패턴은 단 하나지만 이것 때문에 여기서 좌절한 게이머가 한둘이 아니었다. 기다란 손톱으로 공격하는데 사거리가

매우 긴데다 보기엔 상단 판정인 것 같지만 그냥 전방 전체 판정으로 사거리 내에 있으면 죽여도 맞는다.

거기다 총 3회 싸워야 하는데 특히 3회차에서는 갑자기 낮은 점프로 다가와 손톱을 뻗는 패턴까지 생겨서 클리어하기가

매우 힘들게 된다.

제니퍼의 맷집은 총 15로 5의 데미지를 입을 때마다 다시 제니퍼로 변했다가 또 다시 괴물로 변해버린다.

이 게임에서는 연인을 구해내고 해피엔딩 그런거 없고 괴물로 변한 연인을 자신의 손으로 죽여야 하는 충격적인 전개를

보여준다. 본격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


괴물을 이기고 나면 제니퍼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더니 바닥에 쓰러진다.

릭이 다가가 그녀를 품에 안지만 제니퍼는 "Thank you, Good bye..." 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증발하듯이 사라진다.

허망한 배경음이 어우러져 플레이어들의 가슴을 후벼판다.

릭은 제니퍼를 안은 모습 그대로 움직이지 못하나 갑자기 괴물이 등장하더니 릭을 가리키고 다시 사라진다.


릭은 일어나서 슬픔과 격노를 안고 맨션의 심연으로 들어간다.

5 스테이지 이후의 두 스테이지는 스테이지 전체가 하나의 맵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번이라도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긍정적으로 보면 잔기로 부활하든 코인으로 부활하든 같은 곳에서 재시작하는 셈이지만 어찌 되었든 보스전에서 죽어도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은 상당히 귀찮은 점.


6 스테이지는 스테이지 전체가 보스전이라고 볼 수 있는 구성으로, 천장과 바닥에서 계속 거품 비슷한 것이 계속 나와서 거의

탄막을 이루다시피 한다.

(6 스테이지의 BGM이 "I can feel it in my veins"인 것을 보면, 이들은 웨스트 맨션의 백혈구 비슷한 존재로 추측된다.

다만 BGM의 분위기 자체가 6 스테이지의 혐오스러운 분위기보다는 연인의 복수를 하러가는 릭의 심정에 중점을 맞춘 듯

상당히 비장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BGM 제목에서 말하는 "I"는 릭을 말하는 것이고 "It"은 아드레날린을 말하는 것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

거품 자체도 피격 판정이 꽤 커서 걸리적거리지만, 더 큰 문제는 거품이 바닥에 닿았을 때.

거품이 바닥에 닿으면 아기가 옹알이하는 듯한 소리와 함께 태아 비슷한 형상으로 변한다.

이렇게 나온 몬스터는 일정한 간격으로 점프하면서 릭에게 다가오며, 릭에게 닿으면 보디 이터처럼 들러붙어서 방향키와

공격을 연타해서 떼어낼 때까지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준다.

등장 스테이지가 격이 다른 만큼 보디 이터에 비해 떼어내기도 힘든 편. 게다가 거품은 한 번 생기면 화면이 넘어가도

없어지지 않고 땅에 닿아서 변한 후 또 다가온다.

거품은 갈수록 많이 생기고 거품엔 유도 성능이 있는데다 뒤에선 태어난 괴물들이 뛰어서 다가오니 정말 어려운 스테이지.

스플래터 하우스 1편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이 6 스테이지다.


6 스테이지의 보스는 스스로 공격하지 않으며, 대신 제자리에서 거품을 뿜어내어 공격한다.

처음 조우할 때는 거품 탄막 때문에 당황해서 보스만 때리다가 거품에 맞고 게임오버가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딱히

스피드런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보스는 어차피 직접적인 공격 능력이 없으므로 침착하게 거품을 먼저 처리한 후 다음 거품이

나올 때까지 보스를 연타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것은 보스에게서 거품이 여러 부위에서 생기니 그냥 펀치만 하면 안되고 펀치와 킥을 계속 번갈아가며 때려야 한다.

그리고 위에서도 거품이 생기는데 위에서 생기는 거품은 물러났다가 때리는 수밖에 없다.

이 틈을 타서 생긴 거품들이 부화하면 정말 개판이 되니 빠르게 처리하자.

보스의 체력이 전소되면 잠시동안 발광하며 꿈틀꿈틀 거리다가 결국 폭발하며 피를 쏟아낸다.

이때 이 피에 맞아도 데미지가 들어오므로 주의.

6 스테이지는 그 특성상 한번이라도 죽으면 처음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거품 탄막을 뚫으며 라이프 한칸만 남기고 보스를

잡았는데 피에 맞아서 처음으로 돌아가게 되면 무척 상쾌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 스테이지인 7 스테이지는 그 직전 스테이지인 6 스테이지에 비하면 사실상 보너스 레벨이나 다름없는 사양.


여기서는 스테이지 진행중에는 싸울 수 있는 몬스터는 나타나지 않으며, 바닥을 굴러오는 불타는 나무토막과 일정한 주기로

점프해대는 불타는 괴물 트랩만 나타난다.

패턴이 단순해서 피하긴 어렵지 않지만, 간혹 둘이 같이 나와서 아래위를 가득 채우는 약간 성가신 상황도 있다.

특히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나무토막 두 개는 사이의 간격이 엄청 좁아서 맞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


7 스테이지의 보스는 여태껏 조력자인 줄 알았던 헬 마스크가 본색을 드러내어 자신의 본체인 헬 카오스를 깨워서 공격해

온다.

다만 후속작인 3편에서와 마찬가지로 전투 자체는 헬 마스크를 쓴 채로 진행.

(보스전에서 흐르는 배경음의 이름은 Requiem of Captain Mozzerella인데 보스의 이름이 모차렐라인게 아니라 보스의

녹아내리는 얼굴이 모차렐라 치즈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최종 보스지만 난이도는 오히려 제니퍼나 6 스테이지에 비교하면 쉬운 편으로, 화면 하단에서 나오는 손 공격은 점프만 하면

스프라이트가 닿아도 상관없다. 그나마 헬 카오스가 땅에서 나올 때 흩어지는 돌조각이 피하기 어려운 편.

그렇지만 헬 카오스에게 데미지를 많이주면 처음엔 동시에 나타나던 손들이 약간의 텀을 주고 나오는데 이때는 제자리에서

점프하면 안된다. 계속 적절히 움직여줘야 한다.

헬 카오스는 8의 데미지를 입을때마다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데 3번째까지는 돌이 다 떨어지고 손이 나타나지만 4번째부터는

두 공격 패턴이 같이 나오니 훨씬 어려워진다. 손 공격을 피하려 점프하면 돌조각이 작렬.


헬 카오스를 쓰러뜨리면 헬 카오스는 땅으로 들어가고 그 자리에서 헬 카오스의 영혼이 나와 포효를 하더니 흩어져 사라진다.


엔딩은 불타는 웨스트 맨션으로부터 걸어나오는 릭의 일러스트와 함께, 릭의 얼굴롭부터 헬 마스크가 산산조각나서떨어지고

스탭롤이 올라간다. 이 때 흐르는 배경음은 "This story is happy end?" 인데 이게 해피엔딩이냐고 자조하는 릭의 심정이

슬픔 음색에 어우러져 느껴진다. 너무나도 씁쓸한 끝.


원코인 클리어를 했을 경우 마지막에 산산조각 났던 헬 마스크가 다시 모여들어 부활하는 특전이 나오며, 스코어 보드가 나오고

게임 끝.


여담이지만 적을 때릴 때 나오는 타격음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그리고 점프 후 착지 직전에 방향키를 아래로 하고 착지와

동시에 공격 버튼을 누르면 슬라이딩 킥을 할 수 있다.

공격력이 일반 공격의 2배인데다 공격 판정이 꽤 오래 지속되는 만큼 유용한 기술이다.

1편에서는 이 슬라이딩 킥이 굉장히 사용하기 쉬운데 일단 점프했다가 착지하는 순간이라면 진행하던 방향의 반대로 해도

시전되고 점프의높이와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점프킥을 하고도 바로 시전이 가능하다.

(이 테크닉이 스플래터 하우스 1편 스피드런의 필수 요소다)

이렇게 편하기 때문에 1편의 체감 난이도를 낮추는데 공헌했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2편에서는 꼭 대점프를 해야 사용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이거 말고도 최대 속도로 걸을 때만 시전이 된다.

1편을 해보고 2편을 해보면 어려워진 슬라이딩 킥에 통한의 눈물을 흘리게 된다.

 History

house (c) 1988 Namco.

In a dark and stormy night, Rick and his girlfriend Jeniffer take refuge in the creepy West mansion, only to

find himself dead and Jeniffer missing! Now, a mysterious sacrificial mask with amazing powers brings

him back from the dead and in order to free himself from its curse, he must destroy the evil lurking deep

within the mansion and save Jennifer in the process! Features some of the goriest graphics ever seen at its

release date, awesome music & sound effects, lots of the typical toys seen in horror flicks (knives, etc.)

as well as lots of challenge!

 

- TECHNICAL -

Namco System 1 hardware

Game ID : SH

Main CPU : 6809 (@ 1.536 Mhz)

Sub CPU : 6809 (@ 1.536 Mhz)

Sound CPU : 6809 (@ 1.536 Mhz)

MCU: HD63701 (@ 1.536 Mhz)

Sound Chips : YM2151 (@ 3.57958 Mhz), Namco advanced 8-channel stereo WSG, stereo DAC

Screen orientation : Horizontal

Video resolution : 288 x 224 pixels

Screen refresh : 60.61 Hz

Palette colors : 24-bit RGB palette

Players : 2

Control : 8-way joystick

Buttons : 2

 

- TRIVIA -

Released in November 1988.

The game was banned in most arcades in the US due to its violent nature as well as some questionable

bosses such as the chapel boss (The inverted cross).

house was the first game to get a parental advisory disclaimer.

Rick makes a cameo appearance in "Point Blank 3".

house\'s developers seem to have been inspired by many known and a few lesser known horror flicks

such as.

 

* Friday the 13th movies : The third boss wears a bag for a mask just like Jason Voorhees did on the first

three movies and Rick\'s mask resembles the well-know hockey mask that Jason wears in the later movies

of the series until the Jason X movie in which he gets a totally different new look.

* Evil Dead movies : Many concepts were borrowed from these particular movies such as : House deep

within the woods where a famed scientist unleashes some very evil demonic power; The fight between Rick

and his evil twins; The evil severed hands that even taunt him; The possessed room with flying furniture;

The necromancer\'s zombies that just won\'t die, Rick\'s quest to rescue Jennifer, only to find her possessed

and turned into a cackling demon hungry for his blood!

* The Exorcist : When fighting against demon Jennifer, she recovers her sanity for a few brief moments and

begs for your help just before turning into a demon once again, something quite similar is seen in this

horror classic.

* H-an : The sludge monsters seen in the sewer levels seem somewhat similar to the liquid people seen in

this old japanese horror flick.

* Poltergeist : The possessed room may also have been inspired by this movie.

* Parasite : The leeches seen at the end of the first stage as well as in many other later levels are cleary

based on the creatures seen in this pseudo 3-D movie.

* Rejuvenator : The big headed monsters whose heads fly off and attack before dying are very reminiscent

of the gruesome brain-eating monster seen in this film.

* Re-nimator : Dr. West is largely believed to be Herbert West who was featured prominently in H.P.

Lovecraft\'s story Herbert West : Reanimator, who was subsequently featured in the "Re-Animator" film

series.

Pony Canyon / Scitron released a limited-dition soundtrack album for this game

(Winning Run : G.S.M. Namco 2 - D24B1003) on 21/07/1989.

 

- TIPS AND TRICKS -

* Slide Kick : Rick\'s most powerful attack is also the trickiest move to do in the game! Do a big jump

(hold the jump button) while walking either left or right, then as Rick comes down from the jump hold

diagonally down-left or down-right and press the attack button JUST BEFORE Rick\'s feet touch the ground.

Use this move to take out many enemies at once and to quickly reach a level\'s exit but be sure not to slide

right into a trap such as a pit, an acid puddle, etc.!

* Reaching The Exit Is More Important Than Fighting! : When you are close enough to the end of a level,

Rick will automatically walk towards the exit and he becomes completely invulnerable to any incoming

enemy attack!

* Save Your Ammo! : You can only use your weapons while standing or jumping. This means you are free

to low kick or slide kick your enemies in order to save your weapons for tougher enemies in a particular

level.

Also each time you pick another weapon, Rick will drop the previous weapon slightly ahead of him allowing

you to pick it up again. This is particularly useful against the third stage\'s boss since you\'ll be able to

easily blow him away with two shotguns!

 

- SERIES -

1. house (1988)

2. house - Wanpaku Graffiti (1989, Nintendo Famicom)

3. house 2 (1992, Sega Mega Drive)

4. house 3 (1993, Sega Mega Drive)

 

- STAFF -

Director : Mr. Yokoyama

Producer : Kazuu

Associate producer : Haya Paya

Programmer : PSQGL

Art director : M. Ishida

Special visual effects : T. Oda

Special makeup designed and created by Daihadan13.

Original music : Katsurou Tajima, Yoshinori Kawamoto

Title designer : Mr. Usukura

Special artist : Y. Komoriya

Data processing : Mr. Natsui, Miss. Chiiko

Debug chief : Sisyo Seto Kyososama

 

- PORTS -

* Consoles :

NEC PC-Engine (1990)

Nintendo Wii (2007, "Virtual Console" - TurboGrafx-16 version)

* Computers :

FM Towns PC (1992)

PC [MS-Windows, CD-OM] (2003, "ULTRA series" from Media Kite under Namco license) :

Japanese release only.

* Others :

LCD handheld game (1988) released by Namco.

 

- SOURCES -

Game\'s rom.


 

- 올라온 자료에 문제가 있을 시 댓글 달아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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