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쿤의 에뮬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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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 필독사항

 

마메(Mame)란 무엇인가??

■ 마메 (Mame)란 무엇인가?? Multiple Arcade Machine Emulator의 약자. 말그대로 오락실 게임 기계의 CPU, 비디오, 사운드등을 가상으로 구현해서 기판에서 PC로 덤프된 롬파일을 실행시키는 에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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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필독!] MAME 초보자를 위한 게임실행 방법

■ [초보자 필독!] MAME 초보자를 위한 게임실행 방법 ● 본 설명은 초보자를 위해 작성된 설명입니다.  천천히 읽고 따라 해보시면 충분히 게임을 실행하실 수 있습니다. ● 현재 제가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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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 바이오스 v0.210 ( mame biso pack v0.210 )

마메 바이오스가 필요로 하는 롬파일을 위해 "roms" 폴더에 넣어주세요. 다운로드 후 압축을 풀고 생성된 zip 파일 형식의 바이오스를 "roms" 폴더에 그대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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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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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 부모롬과 클론롬의 차이

■ 마메 부모롬과 클론롬의 차이 - 게임이 처음 발매될 때, 각 나라별로 언어가 다르거나 그 나라 사정에 맞춰서 내부코드가 약간씩 수정되어 나옵니다. 그래서 같은 게임이라도 미국버전,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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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잘 모르시는 분들은 위 내용들을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면 수월하게 게임을 하실 수 있습니다.


 통쾌 간간 행진곡 / 어그레서 오브 다크 컴뱃 - Aggressors of Dark Kombat

   게임 제작사 (Making) - ADK / SNK

   제작 년도 (Since) - 1994년

   카테고리 (Category) - Fighter / Versus

   에뮬 구분 (Emulator) - 마메 (Mame)

   게임용량 (Size) - 9.59 MB

   소스 (Source) - neodrvr.c

 게임 이미지 (Snap Shot)

 타이틀 (Title)


 포스터 (Poster)


 캐비넷 (Cabinet)


 Artwork Preview


 Marquee


 Control Panel


 게임 다운로드 (Game Download)

10MB 보다 큰 파일은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반디집으로 분할 압축되어 있습니다.

다운받으신 다음 압축을 한번 해제한 후 zip 형식의 롬파일을 roms 폴더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원본롬 (Roms)

aodk.zip
9.59MB

원본롬 파일은 게임 실행에 반드시 필요하므로 다운 받아야 합니다.


 구동 에뮬레이터

 

마메 플러스 v0.144

마메 롬파일들을 구동시켜주는 에뮬레이터입니다.  다운로드 다운 받은 후 반디집으로 압축을 풀어주세요. 실행 방법 폴더 안에 mamepgui.exe. 파일을 실행합니다. 실행파일을 선택하라는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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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웍 (Artwork) 설정방법

 

Mame 에서 아트웍(Artwork) 적용법 및 예제

■ Mame 에서 아트웍(Artwork) 적용법 및 예제 ■ 오락실 실제기기 모습을 구현해 주는 Mame 의 Artwork ● 아래는 1943 (Capcom - 1987년작)의 업소에서 구동되던 실제기기의 모습입니다. 비교적 90년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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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dk.zip
0.75MB

다운 받으신 후 압축 해제하지 말고 artwork 폴더에 넣어주세요.

 게임 설명

제작년도 : 1994.07

개발사 : A.D.K (ADK) , 공급사 : SNK

장르 : 대전 격투

컨트롤러 : 8 방향 레버 + 3 버튼

시스템기판:SNK 네오지오 멀티 비디오 시스템 (NEO·GEO MVS)

CPU : 68000, Z80

사운드칩 : YM2610

 

ADK에서 1994년에 만든 대전 액션게임. 영문명은 Aggressors of dar kombat.

이전과는 다른 게임성, 큼직한 캐릭터, 파격적인 연출의 간간 필살기, 호쾌한 연출과 타격감 덕분에 나름 인기를 얻었다.

가장 큰 특징은 머슬봄버와 마찬가지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처럼 사각의 필드에서 싸운다는 점으로서, 좌우뿐만 아니라 상하

이동도 가능하며, 특이하게도 점프가 따로 버튼이 지정되어 있다. 그외에도 화염병이나 삽같은 무기도 사용가능.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같은 느낌도 내고 싶었는지 드럼통 같은 걸 깨면 거기서 무기가 나오며 이런 오브젝트가 없는 스테이지에선

아저씨나 누나가 지나가다가 무기를 던져준다.

오브젝트가 없는 스테이지에서도 나오며 던져주는 무기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후우마의 스테이지에선 특별히 일본도가

나오며 무기를 들었을 경우 나가는 특유의 기술을 쓴다던가, 일본도는 출혈 효과가 잘 일어난다던가 하는 특징이 있다.

스테이지에 뭔가 차별화를 주고 싶었던지 바비의 스테이지에선 차의 본넷 위에 올라타서 벨트스크롤 게임처럼 축을 어긋나게

할 수 있으나 바비 스테이지밖에 없는 별 의미도 재미도 없는 소소한 무대장치에 불과하다.

 

어디 동네 싸움 짱, 건너 동네 싸움 짱 등등의 설정에 어울리게 실제 개싸움에서 볼 법한 도트를 많이 도입했다.

쓰러져 헐떡거리는 상대방의 위에 올라타서 춤을 추며 짓밟는다거나, 마운트 자세로 주먹질, 급소 공격, 단추를 풀어논 상태의

웃옷을 이용해서 상대를 보쌈한 후 마구 후려 팬다던가 제법 박진감이 있었다.

원거리 공격은 평상시에는 없고 기본적인 공격에 가드 데미지가 존재하며 낮은 비율이자만 상대의 데미지로 자신이 회복을

하는 요소가 있다는 점이 특징. 이는 가드 데미지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초필살기인 간간 필살기의 경우에도 자기가 불리한 경우에만 나가는 아랑전설 등과는 달리 오히려 상대의 HP가 빈사인

상태에서 자신의 파워게이지가 MAX인 자신이 유리한 상황에서만 나가는 것도 큰 차이점.

기절은 없었지만 대신 히루무, 대강 번역을 해보면 삐치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삥삥이나 다름이 없었다.

삐친 모션을 취하다가 처맞는 게 위화감이 있었을 뿐. 강력한 공격으로 발동이 되면 누워서 헐떡거리는 상태가 되는데 이때

상대의 머리쪽, 다리쪽에서 킥과 펀치를 누르는 것에 따라 추가타를 가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출혈, 골절 등의 시스템이 있었는데 출혈은 무기를 사용하거나 커맨드 잡기 같은 강력한 공격에 당했을 시 랜덤하게

발동되며 체력이 낮으면 낮을수록 발동확률이 높다.

 

일정 시간 동안 머리에서 만화적 핏방울이 떨어지는 도트가 나타나며 방어력이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

골절은 관절기류의 잡기 기술에서 랜덤하게 발생되는데 뼈가 부러지는 그림과 함께 스턴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

중요 부위에 타격을 입었을 경우 뼈가 부러지는 그림 대신 알이 쪼개지는 그림이 나타나며 효과는 골절과 같다.

거기다가 대전 액션게임 최초로 한국말을 하는 이해권 선생 등 여러모로 파격적인 요소가 많은 작품이었다.

하지만 그에 반해 밸런스는 영 좋지 못한 편. 일단 중단, 하단이 없어서 가드만 하면 모든 공격을 다 막을 수 있으며, 기술이나

기본기의 딜레이가 너무 커서 먼저 휘두른 놈이 불리해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 문제였다.

더군다나 잡기 공방조차 비슷했는데 잡기를 풀면 요즘처럼 모든 상황이 무효화되는 게 아니라 상대편에 잡기 공격권이 가는

시스템이었다.

거기에 커맨드 잡기조차 없었는데 이는 잡기 공방 자체가 일단 잡은 다음 버튼 입력으로 다음 잡기 공격이 뭐가 나갈지 결정하는

시스템이었고 커맨드 잡기는 그냥 잡은 다음 커맨드를 입력해서 높은 데미지를 주는 형식이었다.

 

즉 컨셉은 말 그대로 통쾌한 동네 개싸움이었는데 실제 게임 플레이는 어찌 보면 동네 개싸움처럼 소극적이기 십상.

근데 이게 필드가 넓고 상하이동이 자유롭고 거기다 필살기는 사실상 가드불능에 일격기인데 기 게이지는 공격을 맞으나 때리나

차오르고 시간이 지나도 조금씩 차오르는 게 불리한 상황에 역전의 여지를 주기는 커녕 한 번 불리하게 되면 쭉 불리해지기

좋았다.

몇몇 초필살기 외에는 장풍이 없는 것도 특징.

요약하자면 컨셉과 도트는 상당히 잘 뽑아서 잠재성이 높은데 게임 내적인 밸런스가 부족해서 아쉬움을 남겼다고 할 수 있다.

그 후 2008년에 발매된 ADK혼에 수록되기도 했고, 2011 /05 / 11에는 Wii의 버추얼 콘솔로 나오기도 했다.


■ 캐릭터

- 키도코로 코우

주인공. 근성의 나막신 러시가 주특기

이름 - 키도코로 코우(城所 剛)

격투 스타일 - 스트리트 파이팅

생일 - 1977년

신장 - 192cm체중 - 95kg

출신지 - 일본 (浪花. 치바 현에도 해당 지명이 존재하나, 오사카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나니와로 읽어야 함)

직업 - 스트리트 파이터

간간 필살기는 허리케인 어퍼를 날리고 명중되어서 상대방이 공중에 뜨면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로 매치기한다.

게다가 사랑하는지 신고 있던 게다를 벗어 손에 끼우고 상대의 귀싸대기를 번갈아 후리는 필살기라던가, 다운 공격 중 하나가

역시 쌍게다 귀싸대기라던가, 게다 다이빙 돌진기라던가 아무튼 실제로 맞으면 아프겠고 기분 진짜 더럽겠다 싶은 더러운 놈.

저런 거 맞으면 이겨도 이긴 거 같지 않고 집에 가서 소독해야 될 듯.


- 쿠사나기 조

이름 - 쿠사나기 조(草薙 条)

격투 스타일 - 스트리트 파이팅

생일 - 1978년

신장 178cm

체중 - 70kg

출신지 - 일본 카나가와 (本牧은 해당 현에 있는 실존하는 지명이다)

직업 - 고등학생

간간 필살기는 후배 (이름은 카츠오)를 소환해서 상대방을 잡아두고 주먹으로 마구 두들겨 팬다.

조작법 소개나 키사라와의 관계 등을 이유로 이쪽을 주인공으로 보기도 한다. 고우와 더블 주인공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인기가 적었던 고우보다 주로 선택되었던 캐릭터이며, 추후 공략본에서 쿠사나기라는 성이 공개되었을 때 놀란 유저들도 여럿

있었다. 때문에 KOF 02 UM의 학원제에서 일본팀 스테이지에 찬조 출연하기도 한다.

킥 계열보다는 펀치 계열의 콤비네이션이 주가 되어 펀치 공격만으로 자체 콤비네이션이 가능하다.


- 후마 코타로

월드 히어로즈의 그 놈과 동일인물. 시간 이동을 잘못하는 바람에 이쪽 세계에 떨어져 버렸다.

일단 월드 히어로즈 때와는 달리 쌍단도가 없어져서 기술 상당수가 변경되었고 그나마 원래의 그 기술이 남아 있는 것은

염룡파 뿐.

원작의 호쾌한 모션에 해당하는 잡기 기술은 건재하며 여기에서 더 추가된 잡기 기술도 멋진 모션을 가지고 있다.

전광석화의 술은 GB판 WH2 JET에서 숨겨진 초필살기로 등장했던 기술이다. 간간 필살기는 다이너 마이트 강제폭발.


- 바비 넬슨

이름 - 바비 넬슨 (Bobby Nelson)

연령 - 13세

격투 스타일 - 농구

생일 - 1981년

신장 - 140cm

체중 - 43kg

출신지 - 미국

직업 - 길거리 농구선수

간간 필살기는 상대방을 눕히고 그 위에서 농구공을 난사하는 것이다.

MUGEN 캐릭터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2013년 11월 드디어 등장하였다.

상하이동도 가능한 게임인데 도트가 작아서 키 큰 애들은 때리기도 어려운게 강캐의 가능성이 있다.

농구공을 잡고 있는 상태로 다양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보면 대략 그 강함이 보여지며, 농구공을 놓치는 것도 최후에 누워서

다운되는 경우 외에는 없다. 상대를 강제로 다운시키는 특수기를 가지고 있다.


- 레온하르트 도마도르

이름 - 레온하르트 도마도르 (Leonhalt Domador)

격투 스타일 - 스트리트 파이팅

생일 - 1962년

신장 - 230cm

체중 - 180kg

출신지 - 독일

직업 - 스트리트 파이터

간간 필살기는 자신의 애완동물인 호랑이를 소환해서 마구 공격하게 한다.

사용하는 언어는 스페인어로 보이며, 자막으로도 한자와 카타카나로 표시되는 것이 특징.

2P 컬러의 구분이 어려운데, 옷 색깔의 거의 차이가 없고 헤어컬러가 금발이냐 아니냐의 구분이 있다.


- 쉰 지너스

이름 - 쉰 지너스 (Sheen Genus)

격투 스타일 - 프로 레슬링

생일 - 1956년

신장 - 205cm

체중 - 145kg

출신지 - 캐나다

직업 - 프로 레슬러

간간 필살기이 사용법이 좀 특이한 편에 속하며, 해당 필살기로 클리어시 전용 승리포즈가 존재한다.

(B 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황에서 시작해서, 앞으로 방향키를 입력하면서 B 버튼을 뗀다)

해당 시스템의 특성 때문인지 꽤나 강력한 축에 들어감.


- 이해권

이름 - 이해권(李 海權)

격투 스타일 - 태권도, 쿵후

생일 - 1973년

신장 - 186cm

체중 - 76kg

출신지 - 대한민국

직업 - 체육관 관장

네오지오 MVS 기판의 일본 격투 액션게임 통쾌! 간간 행진곡의 한국인 캐릭터. 정확한 이름은 '이해권 (李 海權)' 이지만

어째서인지 '이해창' 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왕중왕을 만든 빅콤의 제작진 중 한명의 이름이다. 아마 국내 게임잡지에서 오타를 낸 것이 퍼진것으로 보인다. 북미판에서의

표기도 'Lee Hae Gwon'이다)

일본에 살면서 도를 닦는 한국인 격투가로 혼자 수행을 떠났다가 수년 후, 스승을 뵙기 위해 도장에 찾아왔지만 그 도장은 이미

동문의 레오나르트 도마도르에게 파괴되어 있었다.

스승을 거역한 레온하르트에 복수를 맹세한 그는 레온하르트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싸운다.

간간 필살기는 마치 남두성권마냥 양팔로 상대방을 할퀸 후 뒤로 물러나서 손바닥으로 장풍을 쏘는 듯한 동작을 취한다.

이 캐릭터를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이 캐릭터의 특징은 M.

이 캐릭터의 명대사로 "쾌감을 느껴요"와 "전혀 아프지 않아"가 있다.


 

- 올라온 자료에 문제가 있을 시 댓글 달아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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