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시는 분들은 위 내용들을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면 수월하게 게임을 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 제작사 (Making) - Technos Japan (Taito America license) 제작 년도 (Since) - 1986년 카테고리 (Category) - Fighter / 2.5D 에뮬 구분 (Emulator) - 마메 (Mame) 게임용량 (Size) - 368.99 KB 소스 (Source) - renegad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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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경파 쿠니오군 (일본판) Nekketsu Kouha Kunio-kun (Japan)
열혈경파 쿠니오군 (일본 해적판) Nekketsu Kouha Kunio-kun (Japan bootl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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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5월 테크노스 저팬에서 발매한 열혈 시리즈의 첫 작품.
아케이드용으로 발매되었다. 북미에는 Renegade라는 제목으로 발매. 국내에는 주로 "열혈고교"라는 제목이 붙어 있었다.
오래된 작품이지만 테크노스 저팬답게 지금봐도 경쾌한 타격감을 자랑한다. 일부에선 웬만한 3D 격투게임보다 타격감 면에서는
오히려 낫다는 평도 있을 정도.
당시 일본 사회에서 적잖은 이슈였던 불량 학생들을 다룬 게임으로, 제목은 2년 전에 발매 된 코나미의 신입사원 토오루군이라는
아케이드 액션 게임에서 따왔다고 한다.
게임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한 시간 2분 내에 잔챙이들과 보스까지 처리해야 한다.
스테이지마다 특이한 기믹이 등장하는 것도 특징.
1 스테이지와 2 스테이지에 링 아웃 요소가 있는 것도 특징이다. 적이든 쿠니오든 떨어지면 즉사.
2 스테이지는 폭주족과 싸우기에 초반에는 오토바이로 달려드는 적들을 모두 쓰러뜨려야 하며, (보통은 점프 킥으로 날리는 게
좋다. 발차기와 주먹으로도 공격할 수 있지만, 타이밍이 훨씬 어렵다)
3 스테이지는 여자 깡패들인데 가방과 체인으로 공격해서 한 대 맞으면 쓰러진다. 하지만 여자라 약하다는 점을 강조했는지
체인을 들고 있는 여깡은 한 번 쓰러뜨리면 그대로 죽는다. (가방을 들고 있는 여깡은 여러 번 쓰러뜨려야 한다)
4 스테이지는 대머리 남캐가 사용하는 칼이나 사부가 사용하는 권총에 피격 당하면 바로 죽는다.
결국 4 스테이지는 퍼펙트로 이기지 못하면 클리어할 수가 없다.
1 스테이지, 2 스테이지는 적들이 남자인 대신 낙사구간이 있어서 많이 때려야 하지만 다 낙사시키면 그만인 반면, 3 스테이지는
낙사구간이 없는 대신 적들이 죄다 여자들이라 남자 적들에 비해 덜 때려도 된다.
제법 레벨 디자인이 잘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측면. 단, 모든 스테이지는 각 스테이지의 적들의 맷집 총합은 같은데
3 스테이지 보스인 미스즈에게 맷집이 몰빵되어 있다.
게임 프로듀서가 더블 드래곤을 만든 사람이었던 만큼, 당시 액션 게임치고는 참으로 다양한 액션이 가능했다.
잡기는 물론, 마운트에 삼각 차기까지 가능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유저에게 무척 불리하게 만들어져 있다.
이 게임은 더블 드래곤 2처럼 좌우 공격 버튼이 별도로 할당되어 있어서 좌우 방향과 공격을 내는게 목숨을 좌우하는데 의도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쿠니오의 좌우 방향을 전환하는게 한박자 늦다. 때문에 공격을 하려다가 뒷차기가 나가는 수도 있고 하다보면
다굴빵 맞아 죽기 십상. 더욱이 쿠니오의 리치가 짧아서 제대로 접근하지 않으면 적에게 선빵을 맞을 수 밖에 없다는 불합리로
점철되어 있다. (킥은 펀치보다 훨씬 리치가 길고 스턴치도 높아서 잡기가 들어가기도 쉬운 만큼 매우 쓸만한 기술이지만 방향에
따라 버튼이 결정되는 게임의 성격상 카운터로 밖에 공격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극단적으로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시간을 꼴랑 2분 밖에 안 주기 때문에 그 안에 7~8명의 적들, 스테이지 2에서는
10명이 넘는 적들을 해치우고 클리어 하려면 끊기지 않고 계속 때리기만 해야 몇 초 차이로 겨우 클리어한다.
안 그러면 시간초과. 그래서 아웃복서 스타일로 게임을 하면 100% 클리어를 못 한다) 절대 쉬운 게임은 아니지만 당시 리얼
타임으로 즐기던 게이머들 중에는 적이 좌우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공격 패턴을 완벽히 파악.
아케이드에서 하드모드로 돌아가는 게임을 스스로 일부러 죽기 전까지는 시간 때우기용으로 무한루프 (최종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첫 스테이지로 돌아감) 로 즐기던 괴수들도 많이 있었다.
참고로 점수 상한치는 999,900으로 이 수치를 넘어가면 미드나잇과 드래곤버스터 마냥 점수가 초기화된다.
이런식으로 클리어를 위해서는 액션성을 좀 희생해야 했다.
버튼 체계가 엄청 개판이라 더블 드래곤 2와 동일하게 특정 버튼은 특정 방향으로만 공격이 가능하다.
A : 왼쪽 공격이다. 왼쪽을 바라보고 있으면 주먹 공격,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으면 뒷발차기가 나간다.
B : 오른쪽 공격이다. 왼쪽을 바라보고 있으면 뒷발차기,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으면 주먹 공격이 나간다.
C : 점프
나중엔 쿠니오의 절친이 되는 리키가 스테이지 1 보스로 등장, 초기에는 둘이 적이었단 사실도 알 수 있다.
1 스테이지
보스 : 리키
쿠니오와 비슷한 패턴으로 싸우지만 주먹질이 매우 빠르다. 쿠니오와 달리 앞발차기(야쿠자 킥)를 날린다.
섣불리 접근하여 주먹으로 공격하려다간 리치가 긴 리키의 앞발차기가 먼저 작렬하므로 비스듬히 접근하여 주먹을 날리거나
제자리 점프킥으로 공격하는 편이 유익하다. 특수기로 멱살을 잡고 얼굴에 펀치를 몇 방 먹인 다음 내팽개친다.
반면 낙사구간 주변에서 쿠니오가 잡기를 시도할 경우 체력이 3칸 이상이면 잡기를 풀고 빠져나간다.
아무때나 잡기 공격이 통한다면 업어치기를 이용해 낙사구간으로 넘겨버려 리키를 순삭해버릴 가능성 때문에 봉인한 모양.
넘어진 리키를 덮쳐 주먹질을 가하는 것 또한 리키의 피가 2칸 이하로 남아야만 가능하며 그 이상의 피가 남은 경우 쿠니오를
밀쳐버리고 일어난다.
잡졸 : 일반 잡졸과 작대기를 든 잡졸이 있다.
지형 : 기차역이며, 맨 오른쪽에 선로가 있다. 선로는 낙사구간이다.
지형을 잘 이용하면 낙승.
2 스테이지
보스 : 신지
쿠니오와 비슷하지만 리치가 살짝 더 길고 주먹질을 할때 양손을 사용하지 않고 한 손만 사용한다. 전체적으로 리키의 상위호환.
리키와 마찬가지로 앞발차기를 하지만 그 외에 돌려차기도 사용한다.
특수기로 리키와 마찬가지로 멱살을 잡고 얼굴에 펀치를 몇 방 먹인 다음 내팽개친다.
잡졸 : 1차전에서는 오토바이를 탄 채 돌진해 오는데 1방에 쓰러뜨릴 수 있다.
다만 속도가 빠른 데다가 발차기나 날아차기가 아니면 대미지를 먹지 않는다. 오토바이 졸개들을 전부 처치하면 1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일반 잡졸과 쇠파이프를 든 잡졸이 나온다.
지형 : 공장 외곽지대로 이쪽은 1 스테이지와는 다르게 맨 왼쪽에 강이 흐른다. 강 역시 낙사구간이다.
3 스테이지
보스 : 미스즈
공격은 몸통박치기와 촙을 사용하는데 대미지가 좋고 쿠니오를 날려버리는 위력을 지녔다. HP가 쿠니오와 맞먹을 정도로
맷집이 좋다. 체격이 엄청 큰데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키가 쿠니오보다 훨씬 커서 거의 2m 정도로 보이는 여자 거한이다.
덩치만 봐도 짐작할 수 있듯이 모든 적들 중 유일하게 멱살잡기가 불가능하다. 특수기는 두 가지로 멱살을 잡고 박치기를 몇 번
한 다음 내팽개치는 것과, 연속 뺨때리기를 시전한 뒤 반대편으로 날려버리는 것이 있다.
이상한 점은 죽을 때 비명소리가 남자 적들이 죽는 소리랑 똑같다.
잡졸 : 맨손 잡졸은 없고 쇠사슬을 든 잡졸과 가방을 든 잡졸이 있다. 참고로 쇠사슬을 든 잡졸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넘어뜨리기만 해도 죽는다. 다만 가방 공격이든 쇠사슬 공격이든 쿠니오의 공격보다 빠르고 한방만 맞아도 쓰러지기 때문에
외외로 상당히 귀찮은 적이다. 의상을 보면 당시 일본 불량 여학생들의 특징인 '긴 교복치마'를 입고 있다.
낙사 구간이 없는 대신 잡졸의 체력이 매우 낮다.
지형 : 유흥가며 이렇다 할 특징은 없다. 양 옆은 벽이라 삼각차기가 가능하다.
4 스테이지
보스 : 사부
권총을 사용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보스. 중거리 이상으로 벌어지면 무조건 권총을 뽑아 틱틱 갈겨대기 때문에 잘 피해야
한다. 다만 권총을 사선으로 조준해 가며 쏜다거나 하진 않고 무조건 직선으로만 발사하며 총을 꺼내는 준비 동작도 있는데다
총알이 쏘자마자 번개처럼 꽂히는 게 아니고 투사체 형식으로 다소 느리게 날아오므로 피하기는 쉽다.
근접해 있으면 발차기로 공격하기도 하지만 총을 쓰지 않는 것은 아니므로 바로 피격당해 쓰러지고 싶지 않으면 총을 쓰려는
기미가 보이는 대로 즉각 공격하여 끊어내야 한다.
총을 쓰는 것만 아니면 전반적으로 리키만도 못 한 스펙이니 조심조심 공략하면 된다.
잡졸 : 전원 회칼을 들고 있기 때문에 공격을 받으면 그대로 사망한다. 준비 동작이 길어서 회피하기는 쉬운 편이다.
지형 : 1차전은 사무실 밖에서 싸우고, 2차전은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서 싸운다.
Renegade (c) 1986 Taito America Corp.
An incredibly difficult but classic beat-em-p from Technos that sees a single player taking on huge gangs of
street fighters. The game is spread across four stages levels, each of which is only 2 or 3 screens wide;
giving the player nowhere to hide. was a rather more brutal game than others of its genre, and even allowed
the player to keep attacking a downed enemy. It was also possible to pick up fallen enemies and throw them
at oncoming fighters.
's designer would take what they learned while designing and writing and improve upon it in every
conceivable way for the legendary "Double Dragon", released a year later.
- TECHNICAL -
Game ID : TA-0018
Prom Stickers : N
Main CPU : M6502 (@ 1.5 Mhz)
Sound CPU : M6809 (@ 1.5 Mhz)
Sound Chips : YM3526 (@ 3 Mhz), Custom (@ 8 Khz)
Screen orientation : Horizontal
Video resolution : 240 x 240 pixels
Screen refresh : 60.00 Hz
Palette Colors : 256
Players : 2
Control : 8-way joystick
Buttons : 2
- TRIVIA -
Released in December 1986.
Apollon Music released a limited-dition soundtrack album (Cassette format) for this game
(Nekketsu Kouha Kunio-kun Sound Story) on 05/1987.
- UPDATES -
Western version of "Nekketsu Kouha Kunio-un".
The game's graphics were redrawn for the game's localization as to the game's characters and settings a
western feel.
The plot was also changed from beating up numerous gangs who are bullying the main character's best
friend to rescuing the main character's girlfriend. Kunio, the main character in the Japanese, would return
in numerous games including "Nekketsu Koukou Dodgeball-bu", the Japanese version of "Super Dodge Ball",
some which underwent a similar localization process when they were released in the west (such as the NES
game River City Ransom).
- TIPS AND TRICKS -
On the first 2 levels, try to throw the enemies from the platforms; being careful, of course, to avoid falling
from the platform yourself. Also, to kill the third boss, run away from her and hit the kick button (repeat).
When fighting the knife gang on the final stage, if you are stabbed even once, you will die. The safest way
to defeat them is with dashing punches.
Never engage a single enemy or stay one place for too long, otherwise you will be attacked.
A full map of the game can be found here: https://arcade-history.com/index.php?page=articles&num=12
- SERIES -
1. (1986)
2. Target (1988, Sinclair ZX Spectrum, Commodore C64 & NES)
3. III - The final chapter (1989, Sinclair ZX Spectrum & Commodore C64)
- STAFF -
Director: Yoshihisa Kishimoto
Designer: Masao Shiroto, Misa Yazaki
Programmer: Noriyuki Tomiyama, Shintaro Kumagai
- PORTS -
* Consoles :
Nintendo Famicom (1987)
Sega Master System
* Computers :
Commodore C64 (1987)
Amstrad CPC (1987)
Sinclair ZX Spectrum (1987)
Thomson TO8 (1988)
Amstrad CPC (1988, "Taito Coin-Op Hits")
Commodore Amiga (1989)
Atari ST (1989)
Apple II
Thomson M05
- SOURCES -
Game's rom.
Machine's picture.
- 올라온 자료에 문제가 있을 시 댓글 달아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실크로드의 전설 2 / 에이지 오브 히어로즈 - Age of Heroes / silkroad 2 (0) | 2015.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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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왕기 / 얼터드 비스트 - Altered Beast (0) | 2015.06.28 |
카이로스 - Kyros (0) | 2015.06.26 |
영(影)의 전설 / 카게의 전설 - The Legend of Kage (0) | 2015.06.25 |
익스프레스 레이더 - Express Raider (0) | 2015.06.15 |
플래시걸 (세트 1) - Flashgal (0) | 2015.06.13 |
이카리 III 구출 (로터리 조이스틱) - Ikari III (The Rescue) (0) | 2015.06.12 |
그린베레 2 / 미싱 인 액션 M.I.A - Missing in Action (0) | 2015.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