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레슬페스트 - WWF WrestleFest

■ WWF 레슬페스트 - WWF WrestleF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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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제작사 (Making)		Technos Japan			제작 년도 (Since)		1991년
카테고리 (Category)		Sports / Wrestling			에뮬 구분 (Emulator)		마메 (MAME)
게임용량 (Size)		4.49 MB			소스 (Source)		wwfwfest.c
타이틀 (Title)					포스터 (Poster)
캐비넷 (Cabinet)
■ 게임 다운로드 (Game Download)
원본롬 (Roms)		10MB 보다 큰 파일은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알집으로 분할 압축되어 있습니다. 다운받으신 다음 압축을 한번 해제한 후 zip 형식의 롬파일을 roms 폴더에 넣어주어야 합니다. 원본롬 파일은 게임 실행에 반드시 필요하므로 다운받아야 합니다. wwfwfest.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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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판 (Asia ver.)
		일본판 (Japan ver.)		WWF 레슬페스트 (일본판) WWF WrestleFest (Japan) wwfwfestj.zip
		라틴판 (Latin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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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Etc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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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이미지 (Snap Shot)

    

    

    

    

    

    

    

■ 게임 설명

1991년에 테크노스 저팬에서 만든 프로레슬링 게임으로, 미국의 프로레슬링인 WWF (현재의 WWE)를 소재로 만든 게임.

동사에서 만든 WWF 슈퍼스타즈의 후속작.

최대 4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두 종류가 있는데 기존 슈퍼 스타즈의 태그팀 경기 방식은

'새러데이 나이트 메인 이벤트' 로 총 4스테이지를 하며 3스테이지는 무조건 철장경기가 된다.

4스테이지를 넘어가면 챔피언인 둠스데이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리전 오브 둠을 상대하고 이기면 챔피언이 되며 다시 1스테이지로

돌아가서 리전 오브 둠을 격파하면 엔딩. 즉 5스테이지 2회차 구성.

레슬페스트에서 새롭게 생긴 경기모드는 로얄럼블이다.

리전 오브 둠을 뺀 10명의 레슬러중 한명을 선택하면 6명이 링 위로 올라와 개인전을 벌이는데, 실제 이벤트는 식스맨 메이헴 + 배틀

로얄로 핀을 따내거나, 바디슬램으로 링 밖으로 던져버리면 탈락시킬수 있다.

이때 처음 나오지 않은 6명의 레슬러는 차례차례 난입한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링에 남으면 승리한다.

원 코인 클리어가 불가능하지는 않은데 바디슬램이 있는 캐릭터로만 가능하므로 난이도 편차가 제법 있는 편.

로얄럼블편 역시 따로 엔딩이 준비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캐릭터의 풀 컷인을 볼 수 있다.

당시에 WWF가 한창 인기몰이 중이던 시기인데다가 등장하는 선수들 또한 유명한 선수들이었고, 게임 방식 또한 '프로 레슬링'에

상당히 충실했기에 (각 선수별 고유기술은 당연히 있다던가, 리전 오브 둠의 '둠스데이 디바이스'까지도 재현해놨다) 오락실에서

잘 돌아간 게임. 하지만 발매 당시에 한국의 오락실에는 이미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하고 있었기에 오락실 기계 점유율은 전작인

WWF 수퍼스타즈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떨어진 편.

후에 캡콤에서 거의 비슷한 구성의 프로 레슬링게임 머슬봄버를 내놓았지만 이 게임만한 인기는 끌지 못했다.

그래도 잘 만든지라 나름대로 인정은 받았고 ,이쪽은 WWF의 슈퍼스타가 아니라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사용했으니 좀 다르다고

봐야할 듯.

어째서인지 연타게임으로 알려져 있고, 다들 오락실에서 죽어라 연타를 해댔지만 사실 이 게임에서 연타하는 부분은 별로 없다.

국내에 풀린 기판은 대부분이 복제기판이라 캐릭터들이 반드시 아래로 굴러서 일어나기 때문에 더욱 손쉬운 얍삽이를 가능하게 했다.

인기게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안타깝게 콘솔 등의 이식작은 없었는데, iOS용으로 리메이크 되어 2012년 2월 21일에 출시되었다.

예전 로스터는 물론이고 더 락, 스톤콜드 등의 최근 레전드, 존 시나, 셰이머스, 트리플 H 등의 현역 선수들까지도 등장한다.

발매원은 THQ로 되어있는데, 테크노스가 도산하는 바람에 WWE 게임전반을 담당하고 있는 THQ에게 저작권이 넘어간 모양.

WWE 레슬페스트로 개명되었다.

여담이지만, 발매 20년이 훌쩍 지난 2015-02-17일 현재 이 게임에 등장하는 레슬러들중 절반은 세상을 떠났다.

(얼티밋 워리어, 미스터 퍼펙트, 어스퀘이크, 로드 워리어 호크, 빅 보스맨, 크러시(데몰리션)) 

■ 출연 캐릭터

헐크 호건

헐크업은 없지만, (게임시스템상 헐크업과 유사한 파워업은 있다) 피니시 무브인 빅 붓 - 레그드롭은 있다.

대쉬 중 나가는 공격은 고체력일 때는 숄더 태클, 저체력일 때는 클로스라인. 클로스라인이야 레슬페스트 최강의 공격기지만

숄더 태클의 성능은 그저그런 수준.

눈에 띄는 단점도 장점도 없는 스탠다드한 캐릭터이지만 워낙 인지도가 있어서 셀렉트율이 높았다.

얼티밋 워리어

대시 기술이 상대가 고체력일 때는 그냥 클로스라인, 저체력일 때는 플라잉 숄더블록을 사용하는데 적중률이 높아서 매우

우수한 기술이다. 대시 반격기도 저체력 반격기가 파워슬램인데, 항상 가로로 누워서 추가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쓸만하다.

피니시 기술인 워리어 스플래쉬가 상대의 체력이 어느 정도 남은 상태에서도 핀을 하기 때문에 파워슬램으로 충분히 피를 깎은

후, 서브미션 기술을 쓰는 쪽이 더 승리하기가 편하다.

기술 하나하나가 막강한데다 파워업까지 걸리는 시간도 제일 빨라서 (두번째는 호건) 최강캐라고 할 수 있겠다. 

제이크 더 스테이크 로버츠

이 게임에서는 허세 of 허세 기술인 플라잉 니킥 따위를 대쉬 기술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잉여 캐릭터에 속했다. 

(전작의 플라잉 니 킥은 마초맨 랜디 새비지와 헐크 호건, 핵소 짐 더간 등이 사용했는데 상당한 고성능기였다. 레슬페스트에서는 폭풍너프)

또 하나의 대쉬 기술인 엘보 어택은 니킥 보다는 많이 낫지만 CPU는 숙여서 피할 수 있다.

여러 모로 CPU전에 쓰기는 쉽지 않다. 이 게임에서 몇 안되는 잡기 피니시인 DDT를 가지고 있는데, 다른 고데미지 잡기와 달리

절대 반격을 받지 않으므로, 상대 피가 적을때 부담없이 잡기를 쓸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서 약캐는 아니다.

단지 그놈의 플라잉 니킥이 문제. 참고로 상대가 세로로 누웠을때 나가는 다운공격인 니드롭이 세로로 누웠을때 나가는 기술 중

가장 발동이 빨라서 락업단계를 거치는 슬램기술보다 이걸 연속으로 사용하는게 오히려 데미지가 좋은 편.

미스터 퍼펙트

어째서인지 상대방의 체력이 약 30%쯤 남으면 잡기 기술은 무조건 피니시인 퍼펙트 플렉스만 날리는 바람에 공격 잇기도

애매하고 괜히 반격만 당하는 초 잉여 캐릭터.

대쉬 공격은 애매하게도 드롭킥. 이 게임의 특성상 눈 뜨고 드롭킥을 맞아 주는 CPU는 없다.

또한 이 게임에서 다른 대쉬기술들과는 달리 드롭킥은 로프 근처에서 사용할시 다운된다. 여러가지로 사용하기 어려운 캐릭터.

그래도 상대 피가 깎이면 클로스라인을 사용하긴 한다. 거기까지 깎는게 문제지만.

다른 캐릭터보다 스피드가 빠르게 설정되어 있지만, 다른 모든 면에서 떨어진다.

다른 캐릭터들이 너무 쉽다고 생각될때 마지막으로 도전하게 되는 약캐릭터.

밀리언 달러맨

전작의 보스답게 강력하다. 대쉬 공격 2종류가 엘보 어택과 키친 싱크가 번갈아 나간다.

두 기술 모두 기상 하메에 있어서 S급인 데다가 기본적인 잡기 기술이 사용 후 머리를 빨리 잡을 수 있는 백 브레이커라 시동도

매우 쉬웠다. 약점은 보디 슬램류의 던지기 기술이 없어 로얄 럼블 모드에서 상대방을 밖으로 넘길 수 있는 기술이 로프반동 후

백 바디 드랍밖에 없었고, 백바디드랍도 확정발동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스탠딩 클로스라인이 나갔기에 로얄럼블 모드

한정 원코인 클리어 최고 난이도 캐릭터가 되었다.

또, 피니쉬기인 밀리언 달러 드림이 서브미션 기술인데, 상대 체력이 기브업이 안되는 타이밍일때 반격을 받을 위험이 높아,

체력이 적을땐 자폭기가 될 수 있었다. 상대의 체력을 충분히 깎고나서 잡기로 피니쉬를 거는 것이 안전.

서전 슬로터

이 게임 숨겨진 최강캐. 그로기를 일으키는 잡기가 하나밖에 없지만, 모든 잡기가 반격을 받지 않는다.

또, 첫 잡기 공격으로 바디슬램을 날릴 수 있는 캐릭터중 하나라 (대부분의 캐릭터는 스냅 메어 또는 기타 타격기술이 첫 공격으로

나간다) 슬로터로 로얄럼블을 플레이하면 난이도가 급속히 하락하게 된다.

전반적으로는 기본 속도가 느리고 대쉬 공격인 숄더어택과 클로스라인이 그냥 쓰면 쉽게 반격 당하는 것 정도가 단점. 대신 숄더태클과 클로스라인의 타격 타이밍이 동일해서, 다운하메 타이밍만 잡으면 대쉬 공격의 랜덤 발동해도 절대 실패하지

않게 된다. 더구나, 잡기가 절대 반격당하지 않는다는 장점 때문에, 운용법만 알면 원코인이 가장 쉬운 캐릭터 중 하나.

참고로 캐릭터 설명을 보면 피니시가 코브라 클러치라고 하는데 서전트 슬로터의 피니시는 코브라 클러치와 카멜 클러치

두 가지가 있었으며 게임의 기술은 둘 다 아니다. (짱구엄마 마냥 관자놀이를 집중 공격한다)

아마 달러맨의 피니쉬인 밀리언 달러드림과 같은 피니쉬를 사용하는게 좀 그래서 억지로 바꾼듯.

사실 1990년 말 슬로터가 WWF에 갓 컴백한 직후 한동안은 실제로 저 기술을 자버들을 상대할때 피니쉬로 썼다.

허나 몇주 후 그가 걸프전에서 이라크를 찬양하는 배반자로 기믹을 바꾼 후 부터는 그 기믹에 더 알맞는 카멜 클러치로 피니쉬를

바꿨다.

그 후 헐크 호건에게 레슬매니아에서 발린 후 다시 아메리칸 애국자로 돌아간 후에나 피니쉬가 다시 코브라 클러치로 돌아갔다.

빅 보스맨

대시 공격이 배치기와 키친싱크가 번갈아 나가서 다운공격 하메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가뜩이나 발이 느린 캐릭터가 발동 거리도 짧은 대시 기술을 가지고 있어 썩 좋은 편이 아니다.

게임 속에서의 기술은 대체로 워리어의 열화판이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피니시가 상대 로프 반동 후

서있는 상태에서 펀치로 나가는 보스맨 슬램인데, 이걸 맞아도 상대는 가로로 눕기 때문에 기브업 따내기가 가장 쉬운 캐릭터이다.

(다른 서브미션 홀드 피니시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는 보통 한 번에 안 된다)

상대방이 대각선으로 누웠을 때 워리어와 비슷하게 로프반동 바디 프레스를 사용한다. 여러가지로 중 고수용 캐릭터.

다만, 배치기와 키친싱크가 피할 수 없는 기술이기 때문에 컨트롤에만 익숙해지면 단 한번도 상대에게 틈을 주지않고 이길수 있다.

고수 한정으로 최강 캐릭터.

어스퀘이크

느려서 도망가기도 힘들고 대쉬 공격도 상대 피가 많을 때는 무조건 배치기가 발동해서 영 좋지 않은 성능이었다.

그나마 피가 줄었을 때는 클로스라인이 나가서 약간 나아진다. 피니시 무브도 그저 그랬다. 위압감은 끝내주지만 데미지가

특별히 더 강하거나 하지 않았고, 뭣보다 시간을 너무 끌어서 타임아웃으로 게임오버 될 위험도 있다.

첫 공격으로 바디슬램을 사용할수 있는 캐릭터 중 가장 힘이 강해서 로얄럼블에서는 이점으로 작용한다.

그래도 달리기가 너무 느려 다운하메 타이밍 잡기가 힘들어 여러모로 운용이 힘든 약캐릭터.

데몰리션(스매시, 크러시)

원래는 Ax (빌 에디), Smash (랜디 쿨리) 두명이 중심인 스테이블이었는데, 게임에서는 액스가 짤리고 후기 멤버인 Crush (브라이언 아담스 (슈퍼 킥항목에 언급된 그 브라이언 아담스다) 가 등장했고, 스매쉬 역시 원 멤버인 랜디 쿨리가 아닌,

WWE의 흑역사 기믹중 하나인 리포맨 (repo man) 으로 활동했던 배리 다스로의 스매쉬가 등장한다.

리전 오브 둠(호크, 애니멀)

원칙적으로 선택불가 캐릭터지만, 로얄럼블 모드에선 한명이 플레이중 다른사람이 중간부터 시작하면 그때까지 링에 들어온

캐릭터들 중 리전 오브 둠의 멤버가 없다면 선택해서 플레이 가능하다.

메인이벤트 모드에선 어떤식으로든 선택불가. (일부 복제기판에선 리전 오브 둠이 나왔을 때 3P, 4P 자리에서 이어하면 선택이

되었지만 애니멀로 잡은 상태에서 킥을 누르면 아무데서나 둠스데이 디바이스 자세를 사용하는 버그가 있었다. 물론 사용이

안돼서 게임이 멈추게 된다)

보스로 등장시 에너지 두줄을 가지고 등장하며 모든 면에서 최강의 능력을 보여주므로, 기상공격 하메가 없다면 정면승부는

거의 불가능하다. 정공법으로 클리어하려면 링 밖으로 나가서 도그파이트를 벌이는것이 가장 좋다.

플레이어의 연타를 무작정 씹고 잡아서 코너까지 질질 끌고 온 후 (거의 링의 2/3을 끌고 다닌다) 둠스데이 디바이스를 쓰는

악랄함을 보여주는 사기 캐릭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얍삽이 없이 이들과 싸우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로얄 럼블에선 보스 보정이 풀려서 그런지 그저 그런 상대.

■ History

WWF WrestleFest (c) 1991 Technos.

10 selectable wrestlers fight in a tag team tournament or take part in the Royal Rumble.

- TECHNICAL -

Game ID : TA-0031

Main CPU : 68000 (@ 12 Mhz)

Sound CPU : Z80 (@ 3.579545 Mhz)

Sound Chips : YM2151 (@ 3.579545 Mhz), OKI6295 (@ 7.759 Khz)

Screen orientation : Horizontal

Video resolution : 320 x 240 pixels

Screen refresh : 60.00 Hz

Palette colors : 8192

Players : 4

Control : 8-way joystick

Buttons : 2 (PUNCH, KICK)

- TRIVIA -

Released in July 1991.

Also licensed to Tecmo.

The only WWF Technos game to not feature theme music for any of the individual wrestlers.

The announcer is Michelle 'Mike' McGuirk, who would sometimes substitute for Howard Finkel, the WWF's longtime ring announcer. McGuirk worked as a ring announcer for the WWF between 1988 and 1993 before she left because, according to her, she refused sexual advances made upon her by WWF owner Vince McMahon.

The game's announcer incorrectly announces Sergeant Slaughter's finishing move. Slaughter's finishing move (digging a knuckle into the opponent's temple) is announced as a 'Cobra Clutch', whereas that move is called 'The Torture Bar'. A Cobra Clutch looks totally different : DiBiase's Million Dollar Dream is a Cobra Clutch.

You can beat the Legion of Doom and get their titles via a count-out in the Tag Team portion of the game (Saturday Night's Main Event). This is incorrect : in pro wrestling, a championship only changes hands via a pinfall or a submission. If the champion/champions are counted-out or are disqualified, they lose the match, but they hold on to their titles.

The rules for the Royal Rumble are not quite correct. In WrestleFest, you can be eliminated by being thrown from the ring, or the traditional means (pin, submission, etc.). This is not correct. Ever since the WWF Royal Rumble started, the rules for elimination have never changed. The ONLY way to be eliminated is to be thrown over the top rope. No pinfalls, no submissions. In fact, the referee should not be in the ring during a Royal Rumble as he remains on the outside of the ring to confirm elimination has occurred.

Although the rules for the steel cage match has changed over the years, the Steel Cage Matches in WrestleFest are not done correctly, by pro wrestling rules at the time of release. Again, there should not be a referee in the ring and pinfalls or submissions do not count. To win a steel cage match, you must be the first to escape the steel cage... either by breaking the door open and crawling out, or by climbing over the top (in both cases you win when your feet touch the ground first outside the ring). In the present day however, pinfalls do count and a referee is present although you still can win by escaping the cage.

Crush and Smash are not the original members of Demolition. Crush joined the team in 1990 when Ax (Bill Eadie) suffered from ill health caused by an allergic reaction to shellfish and the WWF wanted to 'hide' his illness on television by adding a third member to the team to make them look stronger. This game was made just as Crush replaced him, but at the time of actual release, Demolition had already broken up. Smash was repackaged as The Repo Man while Crush turned face (good guy) and the 2 feuded for a while.

Crush and Smash may not be played separately in the tag-team (Saturday Night's Main Event) game. You must pick them both for your tag team, to get either. Of course, you may play either of them in The Royal Rumble.

You may not play either member of Legion of Doom under any circumstances: they are unavailable to pick for both games (Saturday Night's Main Event and The Royal Rumble). Much like the game's precursor, "WWF Superstars," the champions are reserved for the AI only.

The real names of the wrestlers :

Hulk Hogan : Terry Bollea

The Ultimate Warrior : James Hellwig

The Big Boss Man : Ray Traylor (1962-2004)

Earthquake : John Tenta (1963-2006)

Sergeant Slaughter : Robert Remus

The Million Dollar Man : Ted DiBiase

Jake The Snake : Aurelian Smith

Mr. Perfect : Curt Hennig (1958-2003)

Smash of Demolition : Barry Darsow

Crush of Demolition : Brian Adams (1964-2007)

Hawk of LOD : Michael Hegstrand (1957-2003)

Animal of LOD : Joe Laurinaitis

Each superstar has a trademark hold that can be done when your opponent's energy is low.

Hulk Hogan : Legdrop Off The Ropes

Ultimate Warrior : Gorilla Press

Big Boss Man : The Boss Man Slam

Earthquake : Earthquake Vertical Splash

Sergeant Slaughter : Cobra Clutch

Ted DiBiase : The Million Dollar Dream

Jake The Snake Roberts : The DDT

Mr. Perfect : Perfect-Plex

Smash of Demolition : Suplex

Crush of Demolition : Back Breaker

Hawk of LOD : Clothesline Off The Rope Turnbuckle

Animal of LOD : Clothesline Off The Rope Turnbuckle

At the time of the game's release, the actual WWF Tag Team Champions were The Nasty Boys (Brian Knobbs and Jerry Sags) who are absent from the game, although the Legion of Doom would defeat the Nasties to claim their first WWF Tag Team Titles one month later at Summerslam 1991.

- UPDATES -

The US version is slightly different, it has the "Winners Don't Use Drugs" screen.

- SERIES -

1. WWF Superstars (1989)

2. WWF WrestleFest (1991)

3. WWF Superstars 2 (1992, Nintendo Game Boy)

- STAFF -

Character designers : Hiroshi Shibata, Koji Sakuma, Michiaki Ishida, Makoto Shirai, Toru Tsuboya, Koji Minagawa

Character design assist : Koji Ogata

B.G. designers : Takehisa Izumiyama, Toshiyuki Osumi

Programmers : Tatsumi Saito, Isamu Kanakubo, Genei Fukuhara, Teruhiro Maeda, Naritaka Nishimura

Hardware : Kenji Nishikawa

Editor : Hiroshi Sato, Ai Onoe, Yasuhiro Ohi

Sound programmer : Yoshihiro Kameoka

Director : Shinichi Saito

Producer : Kunio Taki

- SOURCES -

Game's rom.

Machine's picture.

■ 게임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