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필독사항
잘 모르시는 분들은 위 내용들을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면 수월하게 게임을 하실 수 있습니다.
원탁의 기사 (국제판) - Knights of the Round
게임 제작사 (Making) - Capcom
제작 년도 (Since) - 1991년
카테고리 (Category) - Fighter / 2.5D
에뮬 구분 (Emulator) - 마메 (Mame)
게임용량 (Size) - 2.25 MB
소스 (Source) - cps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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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미지 (Snap Shot)
타이틀 (Title)
포스터 (Poster)
Artwork Preview
Marquee
Control Panel
게임 다운로드 (Game Download)
10MB 보다 큰 파일은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반디집으로 분할 압축되어 있습니다.
다운받으신 다음 압축을 한번 해제한 후 zip 형식의 롬파일을 roms 폴더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원본롬 (Roms)
원본롬 파일은 게임 실행에 반드시 필요하므로 다운 받아야 합니다.
클론롬 (Clone Roms)
원탁의 기사 (미국판 911127) Knights of the Round (USA 911127)
원탁의 기사 (일본판 911127) Knights of the Round (Japan 911127, B-Board 91634B-2)
원탁의 기사 (일본판 911127, B 보드 89625B-1) Knights of the Round (Japan 911127, B-Board 89625B-1)
원탁의 기사 (해적판) Knights of the Round (bootleg)
구동 에뮬레이터
아트웍 (Artwork) 설정방법
다운 받으신 후 압축 해제하지 말고 artwork 폴더에 넣어주세요.
매뉴얼 (Manuals)
pdf 파일로 된 매뉴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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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명
제작년도 : 1992.01
개발사 : 캡콤 , 공급사 : 캡콤
장르 : 액션
컨트롤러 : 8 방향 레버 + 2 버튼
시스템기판:캡콤 플레이 시스템 (CPS)
CPU : 68000, Z80
사운드칩 : YM2151, OKI6295
유명한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를 소재로 한 1991년 발매된 캡콤의 아케이드용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캡콤 게임 중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게임 중 하나이다.
스틱 조작과 버튼의 조합을 이용해 검을 이용한 공격 / 방어가 가능하게 된 점이 특징.
기사가 되기 위해서 수행중이었던 청년 아더가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거대한 바위로 뽑아버린 것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게임 제목부터 원탁의 기사이듯이 당연히 기본적인 스토리는 원탁의 기사들이 성배를 찾는다는 내용으로 13인의 원탁의 기사
중 아서, 랜슬롯, 퍼시벌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랜슬롯 - 스피드형 캐릭터.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적절한 난도질과 와리가리로 쉽게 게임을 풀어갈 수 있는게 장점. 다만 ↑ + 베기가 쓸모가 없다.
섬머솔트 비슷한 모션으로 공중제비를 도는데 착지할 때까지 무방비 상태이므로 봉인.
마상 공격도 좋은데 일반 마상 공격 콤비네이션은 1타 후 2타까지의 연계에 딜레이가 크지만 마상 공격시에 가능한 테크닉인
1타 끊어치기로 1타만 계속 연계해서 치면 한번에 2연타가 들어가는 확률이 꽤 높다.
그리고 이미지 변화도 적당한 간격으로 존재한다.
아서 - 밸런스형 캐릭터. 전작의 밸런스 캐릭터와는 다르게 성능이 매우 안습하다.
일단 상술한 강베기가 최악이라 공속 딸리는 랜슬롯이라고 보면 된다. 선택율 및 조작 난이도는 두번째로 좋다.
이미지 변화는 무기보다 갑옷에 집중. 3레벨에 플레이트 메일, 9레벨에 투구와 망토 장착에 허벅지 보호대 강화.
다만 문제는 9레벨부터 15레벨까지 이미지 변화가 없고, 철제에서 노란 빛이 도는 갑옷 (9렙이 될 때 갑옷의 색이 미묘하게
화사해진다. 이것이야말로 금과 구리의 차이) 이 되었기 때문에 황금 갑옷이겠거니 하고 있는데, 마지막 순간에 하얀색 갑옷
(아마도 은제) 이 되어버린다.
마상공격은 1타 끊어치기로 퍼시발과 비슷하게 빈틈이 없지만 퍼시발보다는 리치가 길기에 더 유리한 편.
퍼시벌 - 파워형 캐릭터.
성능상 전작의 마이크 해거와 비슷한 포지션인데, 해거의 사기성을 의식해서인지 좀더 약화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당연히 난도질로 게임을 풀어나가려는 건 금물.
대시가 있다는 장점 덕분에 대시를 이용하여 회피 및 접근을 하고 강베기를 잘 이용한다면 나름대로 쓸만하다.
더욱이 특수 아이템을 위의 두 캐릭보다 잘 뽑아내기 때문에 이것을 잘 이용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마상 공격은 1타 끊어치기 테크닉을 쓰면 빈틈이 없기에 강력하긴 하지만 그 놈의 리치가 발목을 잡는다.
이미징 변화로도 멋진 것 따위는 없고 그냥 대머리가 된다.
게다가 애초에 갑옷을 절반만 입고 있는데 갑옷이 없는 부분의 옷도 이상하게 점점 가리는 부위가 적어져서 속옷 노출처럼 된다.
마지막 갑옷이 초록색인 것도 의문.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금속 중에서 초록색인 것은 청동이나 구리에 녹이 슬은 경우 정도이다. 대표적인 예가 자유의 여신상)
패션은 야만 용사 같은 야성적인 전사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서일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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