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필독사항
잘 모르시는 분들은 위 내용들을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면 수월하게 게임을 하실 수 있습니다.
블랙 터치 '96 - Black Touch '96
게임 제작사 (Making) - D.G.R.M
제작 년도 (Since) - 1996년
카테고리 (Category) - Fighter / 2.5D
에뮬 구분 (Emulator) - 마메 (Mame)
게임용량 (Size) - 1.68 MB
소스 (Source) - blackt96.c
게임 이미지 (Snap Shot)
타이틀 (Title)
게임 다운로드 (Game 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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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롬 (R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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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 에뮬레이터
게임 설명
1996년도 D.G.R.M에서 제작된 오락실용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
동명의 국내 만화를 원작으로 한 국산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파이널 파이트를 흉내내어 만든 게임이며, 주이농은 "가이"에게서 많은 것을 따왔다.
그외 잡몸들의 캐릭터 디자인이나 모션 등도 파이널 파이트와 매우 유사하다.
공격, 점프 두 개의 버튼만을 사용하는 파이널 파이트와는 달리 주먹, 발, 점프 세 개의 버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버튼 조합을
통해 특수기 (돌려차기), 메가 크래쉬, 전멸 폭탄이 가능하고 커맨드 입력기도 존재한다.
주먹 공격 중 랜덤으로 (후려치기 후 발로 내려찍는 공격)이 발동되는데 마치 "피니쉬"를 연상시킨다.
슬로우 모션까지 걸리며 "멋짐"이 폭발하지만 데미지는 그저 그렇다.
점프는 있으나 마나. 제자리에서 폴짝 거릴 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점프 후 발차기 버튼을 누르면 제자리 공중 돌려차기를 시전하는데 그 모션이 "메가 크러쉬"와 상당히 비슷하다.
얼핏보면 어떤건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인데, 심지어 점프킥도 메가 크러쉬처럼 자신의 에너지를 소모한다.
본작의 메가 크러쉬는 발차기와 점프를 동시에 누르는 것인데, 점프 후 발차기를 눌러도 메가 크러쉬와 다름이 없다.
주먹과 발차기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화면 내 모든 적에게 타격을 주는 일종의 "전멸폭탄"이 발동된다.
하지만 베어너클처럼 어딘가에서 폭탄이 날아온다던가 자신이 직접 수류탄을 던진다던가 번개나 마법을 쓰는 것이 아니고
화면이 잠시 번쩍하더니 적들이 일사분란하게 퇴장한다.
대신 보스에게는 먹히지 않고, 최초 1개가 기본 제공되며 그 후에는 해골 아이템을 취해야 사용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커맨드 입력기"란 것은 사실 일종의 대쉬어택이다.
방향키를 앞으로 툭툭 치는 ->-> 조차 잘 먹지 않아 원할 때 발동이 잘 안되기에 연습이 필요함.
파이널 파이트의 "포이즌" 모션을 따라한 잡몹. 춘리처럼 만두머리를 하고 있는데 진짜가 아니라 가발이다.
그 가발을 벗어 주인공을 후려치는 엽기적인 공격을 한다.
History
Black Touch '96 (c) 1996 DGRM.
- SERIES -
1. Black Touch (1993)
2. Black Touch 2 (199?)
3. Black Touch '96 (1996)
- SOURCES -
Game's 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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