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필독사항
잘 모르시는 분들은 위 내용들을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면 수월하게 게임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전장의 이리 II / 머크스 - Mercs
게임 제작사 (Making) - Capcom
제작 년도 (Since) - 1990년
카테고리 (Category) - Shooter / Walking
에뮬 구분 (Emulator) - 마메 (Mame)
게임용량 (Size) - 1.67 MB
소스 (Source) - cps1.c
게임 이미지 (Snap Shot)
타이틀 (Title)
포스터 (Poster)
캐비넷 (Cabinet)
Artwork Preview
Marquee
Control Panel
게임 다운로드 (Game Download)
10MB 보다 큰 파일은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반디집으로 분할 압축되어 있습니다.
다운받으신 다음 압축을 한번 해제한 후 zip 형식의 롬파일을 roms 폴더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원본롬 (Roms)
원본롬 파일은 게임 실행에 반드시 필요하므로 다운 받아야 합니다.
클론롬 (Clone Roms)
머크스 (미국판 900302) Mercs (USA 900608)
머크스 (미국판 900302) Mercs (USA 900302)
전장의 이리 II (일본판 900302) Senjou no Ookami II (Japan 900302)
구동 에뮬레이터
아트웍 (Artwork) 설정방법
다운 받으신 후 압축 해제하지 말고 artwork 폴더에 넣어주세요.
매뉴얼 (Manuals)
pdf 파일로 된 매뉴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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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명
제작년도 : 1990.04
개발사 : 캡콤 , 공급사 : 캡콤
장르 : 액션 슈팅
컨트롤러 : 8 방향 레버 + 2 버튼 시스템
기판:캡콤 플레이 시스템 (CPS)
CPU : 68000, Z80
사운드칩 : YM2151, OKI6295
캡콤에서 1990년에 발매한 런 앤 건 게임 전장의 이리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다. CPS 기판으로 출시되었다.
수출판 제목은 MERCS 라는 묘하게 생뚱맞은 이름으로 나왔다.
후속 작품이지만 똑같은건 타이틀과 8방향으로 이동하며 총을 쏜다는 기본 조작 정도 뿐이며, CPS 기판에 의한 그래픽의
대폭적인 강화에 더해 시스템도 확 바뀌어서 한방만 맞으면 잔기를 잃는 방식에서 주어진 체력이 전부 소진되면 게임오버되는
체력제로 변경되었고, 1인 플레이에서 최대 3명까지 동시에 플레이 가능해지는 공룡적인 진화를 이룩해 전작과 같은 타이틀
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새로운 게임으로 거듭났다. 콘트라 버전 전장의 이리라 해도 좋을 정도.
아이템에 의한 총의 파워업 및 공격 방식의 변경이 가능해졌고, 수류탄이 완전 무적의 전멸 폭탄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적의 일부 차량이나 고정기총을 빼앗아 탑승하는 것도 가능해졌는데 내구력 제한이 있지만 들이받는 것만으로 적병을
잡는게 가능한데다 기총이 최대 플레이어 인수만큼 달려 있어서 3인이 다 타면 압도적인 화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다만 차량에는 피격 무적시간이 없어서 잘못하다간 탈것이 금방 고철이 되기 일쑤이며, 3스테이지 등에 배치된 고정기총의
경우 타고 있는 시간동안 내구도가 감소해 최종적으로는 사용 불가능하게 된다.
아무튼 캡콤에서 만든 게임인만큼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상당해서 게임성을 놓고 보면 역시 캡콤이라는 소리가 나오게 만드는
작품 이지만 난이도도 80~90년대 캡콤게임답게 살인적이다.
사격고정 기능도 없고 잔기제도 아닌데, 스치기만해도 치사량의 데미지를 가지는 트랩이나 적의 공격이 알게 모르게 도사리고
있으며, 후반에 가면 체력 상한을 풀업해도 70%는 우습게 날아가는 공격이 마구잡이로 날아오는 압박감을 선사해 플레이어에게
한치의 실수도 용납치 않는다.
메가드라이브로 이식되기도 하였다. 성능의 한계상 1인용 플레이만을 지원하였지만 오리지널 모드를 추가하였다.
게임을 진행해 나가면서 다른 무기를 쓰는 동료를 하나씩 얻고 게임 중 얻을 수 있는 메달로 아이템을 구입한다는 등의 특이한
점이 있었다. 완전이식이 가능해진 건 1998년의 캡콤 제네레이션 제 4탄 고고의 영웅 수록 버전에서부터였다.
BGM도 전성기 캡콤 게임답게 양질의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이중에서 특히 1스테이지 BGM이 첫 스테이지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엄청나게 비장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더 황당한건 한국내에서는 이 게임 자체보다 동 회사에서 제작한 퍼니셔의 카피기판에서 본 BGM을 들은 사람이 많았는데,
퍼니셔 자체의 비정의 복수극이라는 테마와 어마무시한 싱크로율을 자랑해서 위화감을 느낀 사람이 거의 없었다.
여담 두가지. 1P 캐릭 죠셉 깁슨은 전작 전장의 이리의 주인공인 슈퍼 조를 연상시키는 이름인데 바이오닉 코만도 시리즈의
해외 전개 때문에 슈퍼 죠의 본명이라는 설정이 후에 추가되었다.
또한 토마스 클라크는 오프닝에서는 3번째로 나오는 3P 캐릭터 취급인데, 2인 플레이 세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다만 자리는 중앙이라서 2P자리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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