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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 필독사항

 

마메(Mame)란 무엇인가??

■ 마메 (Mame)란 무엇인가?? Multiple Arcade Machine Emulator의 약자. 말그대로 오락실 게임 기계의 CPU, 비디오, 사운드등을 가상으로 구현해서 기판에서 PC로 덤프된 롬파일을 실행시키는 에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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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필독!] MAME 초보자를 위한 게임실행 방법

■ [초보자 필독!] MAME 초보자를 위한 게임실행 방법 ● 본 설명은 초보자를 위해 작성된 설명입니다.  천천히 읽고 따라 해보시면 충분히 게임을 실행하실 수 있습니다. ● 현재 제가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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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 바이오스 v0.210 ( mame biso pack v0.210 )

마메 바이오스가 필요로 하는 롬파일을 위해 "roms" 폴더에 넣어주세요. 다운로드 후 압축을 풀고 생성된 zip 파일 형식의 바이오스를 "roms" 폴더에 그대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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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 부모롬과 클론롬의 차이

■ 마메 부모롬과 클론롬의 차이 - 게임이 처음 발매될 때, 각 나라별로 언어가 다르거나 그 나라 사정에 맞춰서 내부코드가 약간씩 수정되어 나옵니다. 그래서 같은 게임이라도 미국버전,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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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잘 모르시는 분들은 위 내용들을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면 수월하게 게임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랑 전설 : 숙명의 싸움 - Fatal Fury : King of Fighters

   게임 제작사 (Making) - SNK

   제작 년도 (Since) - 1991년

   카테고리 (Category) - Fighter / Versus

   에뮬 구분 (Emulator) - 마메 (Mame)

   게임용량 (Size) - 3.86 MB

   소스 (Source) - neodrvr.c

 게임 이미지 (Snap Shot)

 타이틀 (Title)


 포스터 (Poster)


  게임 다운로드 (Game Download)

10MB 보다 큰 파일은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반디집으로 분할 압축되어 있습니다.

다운받으신 다음 압축을 한번 해제한 후 zip 형식의 롬파일을 roms 폴더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원본롬 (Roms)

fatfury1.zip
3.87MB

원본롬 파일은 게임 실행에 반드시 필요하므로 다운 받아야 합니다.


 구동 에뮬레이터

 

마메 플러스 v0.144

마메 롬파일들을 구동시켜주는 에뮬레이터입니다.  다운로드 다운 받은 후 반디집으로 압축을 풀어주세요. 실행 방법 폴더 안에 mamepgui.exe. 파일을 실행합니다. 실행파일을 선택하라는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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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설명

SNK에서 발매한 격투 게임 프랜차이즈.

해외판 제목은 'Fatal Fury'로, 이는 아랑전설 1편의 부제 '숙명의 싸움'에서 따온 것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2와 같은 해인 1991년에 가동된 게임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대히트 이후 나왔기 때문에 아류작으로 인식하는

경향도 있으나 이 게임은 초대(初代) 스트리트 파이터의 제작진들이 캡콤에서 SNK로 이적하여 제작한, 스트리트 파이터 2와

마찬가지로 스트리트 파이터 1을 모체로 제작된 게임이기에 그러한 인식은 올바른 것이 아니다.

스트리트 파이터와 달리 2~3개의 라인을 오가면서 싸운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지금이야 KOF 시리즈가 SNK의 간판 타이틀이

되어버렸지만, SNK가 한창 발전하던 시절에는 명실공히 자사를 대표하는 타이틀이었다.

SNK가 만든 인기 캐릭터들 상당수가 이 작품에 대거 포진해있는 것도 특징.

같은 무대를 배경으로 한 파생설정으로 만든 용호의 권까지 포괄시킨다면 그야말로 SNK 격투 게임의 핵심인 셈.

아메리칸 B급 영화같은 느낌을 살린 미국적인 분위기와 개성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존재로 인기를 견인했고, 지금도

지지층이 꽤 두텁다.

배경이 되는 사우스타운은 비단 아랑전설 뿐 아니라 SNK 월드에서 주무대가 되는 아주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첫 작품은 이상한 조작 체계,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제한, 나쁜 밸런스로 인해 격투 게임적인 완성도는 떨어졌지만 1인용 게임으로

서의 완성도는 높았고, 마침 네오지오 기판 대여제를 통해 오락실 외에도 문방구나 구멍가게 앞에 널리 보급되는 등 일본 내에서는

상당히 히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2편인 아랑전설 2에서 격투 게임으로서의 요소도 보완해 비로소 할 만하다는 호평을 받아 대성공을 거두면서 SNK의

간판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이 무렵부터 한국팬들도 다수 형성되었으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등 미디어웍스도 활발했다.

하지만 후속작인 아랑전설 3는 아랑전설 1수준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여줘 급속도로 몰락의 길을 걷는다.

이후로 리얼 바웃 시리즈로 시리즈가 이어졌지만 결국 KOF가 메인이 된 SNK로서 그냥 KOF 설정의 부수적인 용도로 전락해버린

안타까운 결말을 맞이하였다. 뜬금없이 2013년에는 모바일 카드 게임 KOF X 아랑전설이 출시되었는데, 결국 3개월여 만에

게임 제목이 그냥 'KOF'로 바뀌는, 아랑전설 시리즈로써는 굴욕적인 결말을 맞았다.

KOF에 흡수된 것이나 다름없는 아랑전설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SNK의 한심한 촌극.

 

단순한 2차원의 공간을 새롭게 확장시킨 라인 시스템은 시리즈의 정체성이나 다름없는 참신한 시스템이었지만, 결국 시간이

흐르자 도태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특히 Z축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이른바 횡이동을 해대는 3D 격투게임들이 등장하면서

라인 시스템은 부조리함으로 다가오게 된다. 상대가 다른 라인으로 옮겨갔음에도 내 캐릭터는 맞을 리 없는 기술을 계속 허공에

내지르고, 같은 라인에서는 멀쩡하게 싸우던게 서로 다른 라인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행동이 제한되는 광경들이 게임적 허용으로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라인 시스템이 마지막으로 등장한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에서는 라인을 일시적인

회피 공간 개념으로 정립했으나 이것도 부조리하긴 마찬가지였다.

 

용호의 권과 아랑전설은 설정상 스토리가 각각 1980년대, 1990년대로 10년 정도 차이가 난다.

그래서 패러렐 월드라는 설정의 드림 매치로 처음에 만든 것이 바로 KOF 시리즈.

리얼 바웃 아랑전설에서 사망한 기스 하워드가 KOF 시리즈에서 멀쩡하게 살아서 등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KOF 쪽으로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정작 원래 설정들은 묻히는 안습한 사태가 벌어졌다.

사실 주인공 형제가 둘 다 미국인인데다가, 핵심 악역도 미국인이고 '기스를 죽입시다 기스는 내 양아버지의 원수'라는 굉장히

단순하고 직선적인 스토리로 인해 북미쪽에서 의외로 인기가 높았다. 특히 주인공 테리 보가드의 인기가 상당했다.

작품 자체도 마피아, 와패니즈, 쿵푸물 등 상당히 많은 미국 서브컬쳐물이 혼합된 스타일이라서 북미팬들이 생길만 했다.

하지만 아랑전설 시리즈의 몰락과 함께 대안으로 내세운 주력 타이틀이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가 되자 아랑전설 시리즈의

캐릭터들은 순식간에 나쁜 취급을 받게 된다. 아예 명맥이 끊긴 용호의 권 쪽 캐릭들도 이미 취급이 좋지 않은데 아랑 시리즈도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취급이 안좋아졌다.

어설픈 엉덩이 도발을 하는 죠 히가시, 경박하고 남을 무시하는 것을 좋아하는 싸가지 없는 여자가 된 시라누이 마이, 위선자로

보일만큼 막무가내 갱생왕이 된 김갑환 선생, 뜬금없는 오로치 팔걸집이 된 야마자키 류지 등.

덕분에 아랑전설 외의 본 오리지널 게임 팬들 중에는 KOF 시리즈가 오리지널만 띄워준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95의 라이벌팀의 엔딩에서부터 크게 문제가 된 부분. 그리고 KOF가 일본 신화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이기에 북미 유저들을

사로잡기에 무리가 있었고 KOF 이후로 북미에서의 SNK 게임 인지도는 KOF XIII이 나오기 전까지 쭉 듣보잡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시리즈 시즌만 끝났을 뿐이지 캐릭터 인지도로 따지면 아랑전설 캐릭터들은 무시 못할 인지도를 지니고 있어서 그나마

이 정도 선에서 끝난 편이다. 똑같이 시리즈가 중단되고 KOF로 연명하는 용호의 권은 아랑전설은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처참하게

망가졌으며 인지도도 그다지 없다. 일례로 다른 곳에서 만든 DOA 5에 찬조출연한 시라누이 마이와 철권 7에 찬조출연한

기스 하워드,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의 테리 보가드까지 현재 격투 게임의 큰 축을 담당하는 게임의 SNK 측 게스트는 대부분

아랑전설 출신이다.

이후에도 용호의 권은 최종작인 외전작에서 겨우 토도 카스미나 건져졌고 카만 콜이나 후하 진 정도가 간신히 가볍게 언급되는

정도인데 반해 아랑전설은 최종작인 MotW의 락 하워드, B.제니, 그리폰 마스크, 마르코 로드리게스, 호쿠토마루, 가토, 후타바

호타루 등 많은 캐릭터가 살아남았다.

 

자기네 게임으로 구성된 연대표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설정 덕후인 SNK의 작품이라 그런지 아니면 그저 새로운 시도였는지는

몰라도 대전 액션 게임임에도 틈틈이 액션 게임적인 면모를 보인다.

중간 중간 보이는 이벤트 씬과 특정 캐릭터 대전시 나오는 이벤트 등 요즘 게임에는 흔한 요소지만 과거에는 이것을 찾아보는

재미도 상당히 쏠쏠했다. 어떻게 보면 바로 이 점이 2D대전 액션의 양대 명가였던 게임 내에서 배경 스토리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캡콤과 게임 내에 배경 스토리를 창작하는데 온갖 시도를 다한 SNK의 결정적인 차이였을지도...

그리고 3D 쪽에서는 세가와 남코가 각각 이 특징을 이어받았다.

엔딩조차 없는 버추어 파이터와 스토리 컷신에 엔딩 무비 등을 풍부하게 집어넣은 철권.

의외로 등장인물 중에 여성 캐릭터가 거의 없다시피 한 것도 특징 중 하나. 아랑전설 1편은 아군 캐릭터, 적군 캐릭터가 전원 남성

이며 2편에 들어와서야 겨우 시라누이 마이 한명이 등장하였고 아랑전설 3편에서도 블루 마리가 추가된 것이 끝이었다.

그렇다고 여성 캐릭터를 못만드는 것인가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이렇게 추가된 마이나 마리는 개성적인 매력이 넘쳐 아직도 현역

으로 인기를 구가 중이다. 사실상 아랑전설의 주요 캐릭터들의 등장은 3편에서 일단락되는데 여기서 겨우 여성 캐릭터가 둘뿐인

것은 신경쓰였는지 이후 시리즈에서는 리 샹페이나 센도 츠구미처럼 신작마다 여성 캐릭터를 1명씩 반드시 추가했으며 시리즈

끝물인 가로우에 가서는 드디어 한 작품에 여성 캐릭터 2명이 참전하는 대혁신이 일어났다.

이처럼 마초지향적인 게임사였던 SNK가 KOF 시리즈에서는 신작마다 꼬박꼬박 여성 캐릭터를 추가시키고 최근에는 아예 여성

캐릭터들만 등장하는 격투 게임을 제작하는 현재의 모습을 보면 참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게임성의 측면에서는 크게 클래식 1~3편 시리즈와 리얼 바우트 시리즈로 구분해 볼 수 있다.

클래식 시리즈까지는 기본기와 필살기를 적재적소에 써가면서 한방씩 공방을 주고받는 스트리트 파이터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

는데 반해 리얼 바우트 아랑전설부터는 캐릭터별로 콤보가 대폭 추가되면서 콤보를 성공시키기 위한 러시 위주로 공방양상이

변화하였다. 물론 연속기 개념 자체는 이미 아랑전설 2편부터 진작에 성립되어 있었지만 워낙에 대공기와 필살기 판정이 좋았던

시절이라 지상전 위주로 한방 한방 단타 공방을 펼치는 것이 훨씬 유리했다.

이후 아랑전설 2 스페셜, 아랑전설 3 등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연속기의 종류를 늘려나가면서 러시를 유도하지만 근본적으로

연속기를 쓸만한 상황이 잘 갖추어지지 않아서 전체적인 전투 양상이 달라지지는 않았다.

지상 러쉬는 그 접근 단계에서 온갖 기본기 공방이 벌어질 수밖에 없고 공중 러쉬를 하기에는 아랑전설은 공중의 적을 격추하기가

너무나 쉬운 게임이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기본기 -> 필살기로 이어지는 연속기가 하나도 없는 캐릭터들이 심심찮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기만으로 그럭저럭

버틸 수 있었다.

그런데 리얼바우트 시리즈부터 대공기들은 실패시 어마어마한 리스크를 받게 되고 왠만한 기본기에서 콤보들이 술술 이어질만큼

콤보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게임의 양상이 러시 위주로 변화했다.

참고로 리얼바웃 1의 경우 링아웃이 있는데 링아웃당한 캐릭터들의 반응이 백미이다.

특히 1편의 지하철 스테이지는 출퇴근 링아웃으로 유명하다.

 History

Fatal Fury - King of Fighters (c) 1991 SNK.

 

Terry Bogard & Andy Bogard enter in a tournament called the King of Fighters where they must face dangerous

fighters in order to find their father's murderer, none other than the tournament's sponsor & supreme

champion : Geese Howard.

Joe Higashi also enters the tournament in search of the championship title. Who will come out victorious?

The main features in this story-driven fighter are backgrounds that feature two battle planes for pseudo

3-D action, & excellent music!

 

- TECHNICAL -

SNK Neo-Geo MVS hardware

Game ID : 0033

Main CPU : 68000 (@ 12 Mhz)

Sound CPU : Z80 (@ 4 Mhz)

Sound Chips : YM2610 (@ 8 Mhz)

Screen orientation : Horizontal

Video resolution : 320 x 224 pixels

Screen refresh : 59.19 Hz

Palette colors : 4096

Players : 2

Control : 8-way joystick

Buttons : 3

=> [A] Punch [B] Kick [C] Skill

 

- TRIVIA -

Released in November 1991.

This game is known in Japan as "Garou Densetsu - Shukumei no Tatakai"

(translates from Japanese as 'Legend of Hungry Wolf - Battle of Destiny').

Originally called 'Real Bout', SNK opted to change the title to 'Fatal Fury'.

You can see the game's original title on the banner of a store in the background of Hwa Jai's stage

('Real Bout Shop').

According to the USA flyer, the name of the game is 'Fatal Fury - The Battle of Fury'.

On the ingame titlescreen, however, it's called 'Fatal Fury - King of Fighters'.

The official name of the tournament is 'The King of Fighters'.

This can be verified if you look closely the promo poster seen in the name rankings.

Later SNK would use this name for a popular game series of its own.

The music in a 2-player battle is taken from the first stage of "Street Smart".

This is the very first game that featured one of SNK's most famous fighters : Terry Bogard! Over the years,

Terry Bogard has appeared in many games, usually in his familiar jacket with a star on his back and a cap on

his head.

However, what is on his cap is different

(probably because he tosses so many of them, but that's a different story).

Some games have him wear a blank cap, some have his cap say 'Running Wild', some have the Neo-Geo logo

on them, but the commonly accepted cap is the one that says 'Fatal Fury' on it.

Terry Bogard appears in "Quiz King of Fighters" as selectable character.

This game was such a hit in Japan that an animated movie was released featuring character designs by Masami

Ohbari.

This movie's plot is fairly true to the game's main plot and all the characters in the game are featured.

The movie was released on the USA by courtesy of Viz Video, a division of Viz Comics.

Pony Canyon / Scitron released a limited-edition soundtrack album for this game

(Garou Densetsu, Last Resort - PCCB-00087) on 21/05/1992.

 

- UPDATES -

The Japanese version features quite different move list sets for the three main characters

(In the Fatal Fury sequels as well as the King of Fighters, Terry, Andy & Joe's move list sets are clearly based

on the Japanese release of this particular game).

All other versions feature very simplified joystick commands for each move.

 

- TIPS AND TRICKS -

As the game sometimes says on the continuation screen, you can tell some opponents' weak points by watching

their moves carefully, which can help you figure out how to beat them. Here are a few examples :

- If you've knocked down an opponent, you can damage them some more by charging at them with a 'dash

attack' just as they're getting up, until they've been fully beaten. This may work best when playing with Andy

Bogard.

- When Tung Fu Rue changes into a hefty beast Incredible Hulk-style, he'll be briefly intangible as he beats

his chest.

Wait until the right moment and then dash at him (or, if you're playing with Joe Higashi, you can use his

rapid punch).

He won't actually fall on the ground in this form, but he'll be easier to beat until he turns back to normal as

long as you can keep dash-attacking him.

- When you're facing Hwa Jai, he'll be thrown a bottle of some kind of drink by an agent of Geese standing

within the crowd of spectators, and after drinking it (during which time he'll be briefly intangible too), that's

when he really lets loose with damaging attacks.

If you feel Hwa Jai's too hard to deal with this way, you can try to cause him damage by a small amount, and

if your lifebar is still higher than his, you can then step back on defense. He'll try hitting you with standard

punches and kicks, but will not throw you, and this way, you can keep on the defensive until the timer runs

out, winning simply by having more life energy left than he does.

- When facing Billy Kane, if his pole falls away (he can either throw it at you or it can fall when he's thrown

to the ground), he'll go on the defensive until another agent of Geese's tosses him another pole from within

the crowd on the bridge. When he jumps up to grab hold of it, that's when you can move in and try to grab

and throw him to the ground, or ram him with a dash attack.

Finally, when facing Geese Howard in the showdown match, you can move towards him as the round begins

and then grab and throw him to the ground, then, by timing your attacks correctly, you can grab him in a

body slam again when he gets up, eventually beating him by body-slamming him repeatedly.

It's a tricky strategy, but it can work!

 

- SERIES -

1. Fatal Fury - King of Fighters (1991)

2. Fatal Fury 2 (1992)

3. Fatal Fury Special (1993)

4. Fatal Fury 3 - Road to the Final Victory (1995)

5. Real Bout Fatal Fury (1995)

6. Real Bout Fatal Fury Special (1996)

7. Real Bout Fatal Fury 2 - The Newcomers (1998)

8. Fatal Fury Wild Ambition (1998)

9. Garou - Mark of the Wolves (1999)

10. Fatal Fury First Contact (1999, SNK Neo Geo Pocket Color)

 

- STAFF -

Producer : Eikichi Kawasaki

Planners : Tsukamichi, Deru-Deru

Character designers : Ponsuke, Tsuzakingyo, Deru Deru, Moriyan, Somatoreeno, Lucky Okkiy, Boko Pyon,

Soe Soe Chr.

back up! : Sakita Kakaree, Kama Kama, Kimuryaer, Madarian, Batayan, Tabui Chang, Ochiai Shunin, Takepy,

Simachang

Programmers : Yamatan, Kura

Prg. back up! : Konchang, Nakamuura

Sound : Konny, Yokochang, Muraisan, Tarkun, Tate&Bunnyboys, Finish Hiroshi, Michael Beard, Goodam kararee

Game assistants : Miyagami T.Ioo, S.Akutagama, Tome, Popyu Natchu 3, Tarou, Mukai

* Voice Actors :

Terry Bogard : Satoshi Hashimoto

Andy Bogard : Keiichi Nanba

Joe Higashi : Nobuyuki Hiyama

Michael Max : ???

Hwa Jai : ???

Tung Fu Rue : Shigehumi Nakai

Cheng Sinzan : Nakai Shigehumi

Duck King : Kong Kuwata

Richard Myer : Kong Kuwata

Raiden : ???

Billy Kane : Atsushi Yamanishi

Geese Howard : Kong Kuwata

 

- PORTS -

* Consoles :

Nintendo Super Famicom (1993)

Sega Mega Drive (1993)

SNK Neo-Geo CD (1994)

Sony PlayStation 2

(2006, "NeoGeo Online Collection Vol.6 : Garou Densetsu Battle Archives 1" JP / "Fatal Fury Collection" US & EU)

Nintendo Wii (2007, "Virtual Console")

Sony PlayStation 2 (Apr.2008, "SNK Arcade Classics 1")

Sony PSP (Apr.2008, "SNK Arcade Classics 1")

Sony PlayStation Store (Dec.2010)

* Computers :

Sharp X68000 (1993, "Garou Densetsu")

 

- SOURCES -

Game's rom.

Machine's picture.


 

- 올라온 자료에 문제가 있을 시 댓글 달아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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