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시는 분들은 위 내용들을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면 수월하게 게임을 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 제작사 (Making) - Alpha Denshi Co.
제작 년도 (Since) - 1992년
카테고리 (Category) - Fighter / Versus
에뮬 구분 (Emulator) - 마메 (Mame)
게임용량 (Size) - 4.58 MB
소스 (Source) - neodrv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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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히어로즈 (세트 2) World Heroes (ALH-005)
월드 히어로즈 (세트 3) World Heroes (se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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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K에서 만든 격투 게임. 닥터 브라운이 타임머신을 개발, 역사상의 다양한 영웅들이 맞붙게 되는 것이 주된 스토리.
처음에는 스트리트 파이터 열풍에 따라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짝퉁으로 만든 게임이었다.
심지어 캐릭터의 기본 액션 스프라이트나 필살기 동작까지 매우 흡사하다.
하지만 '세계의 영웅들이 한자리에서 싸운다' 라는 개념과 여기 저기 포진해 있는 패러디 요소로 알게 모르게 인지도는 높았다.
후속작들도 그럭저럭 등장했지만 ADK의 붕괴로 인해 퍼팩트 이후로 최근엔 후속작이 없다.
사실 세계의 영웅을 모아왔다는 컨셉보다는 뭔가 모르게 앞서나간 게임성이 일품.
약공격 - 강공격으로 체인 비슷하게 연결이 가능하며 가드 모션이 언제나 캔슬 가능하기 때문에 가드 캔슬 비스무리하게 써먹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제트까지는 통상기의 강약을 버튼을 누르고 있는 시간에 따라 결정하기 때문에 은근히 짜증나는 요소로 작용.
특이한 시스템으로 상대방의 장풍류를 정확히 타이밍 맞춰 가드하면 가드 데미지 없이 그대로 반사하는 시스템이 있었으나
지금처럼 치열한 공방이 없던 때라 그다지 쓰이진 않았다.
또한 잡기 기술에 당하는 순간 잡기 커맨드를 입력하면 역으로 잡는 공방도 존재했다. 어느 정도까지 반복 가능하나 5, 6번
정도가 한계로 둘 다 미친 듯이 공방한다고 할 때 결국 먼저 잡은 놈이 이기게 되어 있다.
후우마와 한조 한정으로 표창을 두개 던지는 숨겨진 필살기가 있었으며, 월드 히어로즈 2에 가서는 시류에 맞추어 모든 캐릭터에
숨겨진 필살기가 추가되었다.
데스매치라 하여 다양한 종류의 트랩이 설치된 스테이지에서 싸우는 방식도 존재하는데 전기장벽이나 지뢰, 바닥을 기어다니는
톱날, 낙뢰, 흐르는 물, 극히 좁은 스테이지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어찌 보면 시리즈의 제일 큰 특성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제트에서부터 없어지는 바람에 정체성을 잃어버렸다는 평가가 있다.
하지만 이건 훗날 독창성 등을 따질 때 받게 되는 평가고 현실적으로 2d 대전게임에서 스테이지마다 차별성이 존재한다는 건
게임을 시시하게 만드는 요소이기 때문에 당시로는 사장시키는게 도리였다.
세계의 히어로들은 타임머신을 발명한 닥터 브라운이 모셔왔다는 설정인데, 이 닥터 브라운도 왠지 백 투 더 퓨처에서 본 듯한
느낌.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후마 코타로, 핫토리 한조, 여포 봉선, 잔 다르크, 칭기즈 칸, 캡틴 키드 같은 대충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유명한 인물들이 나오지만 그레고리 라스푸틴 같은 막장 캐릭터도 등장하는 등 대체 '히어로즈'의 기준이 어디인지 종잡을 수가
없다.
JET부터는 박사님의 실수로 HERO가 아닌 HELL을 입력해 버리는 덕분에 악당인 잭 더 리퍼도 등장하며 퍼펙트에서는 아예
제천대성 손오공까지 등장한다.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기존의 인물에서 모티브를 따왔거나 패러디한 경우가 대다수 보이는데, 루돌 폰 슈트로하임 + 브로켄맨의
패러디인 브로켄이라든가 파프아뉴기니아의 원주민이 모티브인 머드맨, (이 쪽은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만화 머드맨의 캐릭터도
혐의가 짙다) 권왕 라오우의 패러디인 제우스, 아라키 히로히코의 작품인 바오 내방자의 바오를 완벽하게 패러한 NEO DIO,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T-1000의 패러디인 1편의 보스 지저스 등이 그 대표적인 예.
또한 실제 인물을 이름만 바꿔서 교묘하게 낸 캐릭터들도 있는데 머슬파워 (헐크 호건), 슈라 (무에타이의 전설로 불리는
"카놈 똠"), 죠니 맥시멈 (미국 미식축구의 전설적인 쿼터백 죠 몬타나), 에릭 (그린랜드를 최초로 발견한 노르만의 전설적인
바이킹 에릭 더레드), 이즈모 료코 (일본 여자 유도계의 거성 다무라 료코) 등이 이런 케이스.
특히 머슬파워의 경우 헐크 호건을 너무 닮았다는 의견이 많아서 ADK도 두려웠는지 2편부터는 약간 성형하고 수염을
없애버렸다. 1편의 머슬파워는 수염모양까지 헐크 호건과 똑같았다.
이소룡 컨셉인 김용 (Kim Dragon) 은 1에서는 중국 출신이지만 엔딩에서 한국 액션영화 감독에게 스카웃 되어 2부터는 한국
스테이지에 등장하고 이름도 김용으로 바꿨다. (내수용에서는 중국 국적으로 나온다. 2와 2제트의 그의 스테이지에 있는 '버스'
라는 한글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 압권 → 참고로 이 스테이지의 모델은 부산에 있는 용두산 공원의 이순신 장군 동상 앞이며,
여기에 버스는 없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자체도 실제 역사의 패러디로 생각할 수도 있다. 브루스 리가 찍던 중 사망한 영화 '사망유희'에서, 이소룡의
사망 후 그를 대체하여 나온 인물이 한국인 '김태정(당룡)'이었다. ADK가 의도한 건 아닐 수 있지만 게임 속 국적 변화는 생각
하기에 따라서는 완전히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아닐 수 있다는 것)
다만 국적은 여전히 중국이며, 2에서는 해외판에서만 한국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2제트의 KOREA 표기는 국적 표기가 아닌
스테이지 장소 표기이다. 즉 김용은 한국에 오긴 왔지만 월드 히어로즈 시리즈 내내 중국인이었다는 것.
1탄은 메가 드라이브와 슈퍼 패미컴으로, 2탄은 슈퍼 패미컴과 PC 엔진으로 이식.
메가드라이브로 이식된 1편은 이식도가 막장이었다. 나온 시기 때문에 실제로 나오지 않은 홍보용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1994년 8월, 아케이드로는 시리즈 세번째인 JET가 나와 있던 때이다) 아랑전설 2의 MD용 이식작도 꽤 늦게 (1994년) 나왔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MD판 월드 히어로즈도 삼성전자 정발팩이 있다.
현재 이들 캐릭터의 판권은 SNK 플레이모어가 가지고 있어서 몇몇 캐릭터들은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 등장하여 아직도
살아있음을 어필했다.
■ 등장 인물
일본 전국시대의 닌자, 한조. 장풍 승룡권 선풍각 등 딱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류 역할.
이름 : 후마 코타로
연령 : 25(WH), 26(WH2)
격투 스타일 : 인술
생일 : 1555년 4월 2일
신장 : 175cm
체중 : 70kg혈액형 : A형
출신지 : 일본
직업 : 회사원
취미 : 헌팅
특기 : 3일간 쉬지않고 마시기
좋아하는 것 : 헌팅, 여성, 원숭이
좋아하는 음식 : 빵, 고기
싫어하는 것 : 우메보시, 직장상사
한조의 라이벌로 붉은 복장에 붉은 머리의 불꽃 남아. 풀 네임은 후마 코타로 노부유키(風魔小太郎信之).
모션 자체는 한조와 완전히 동일하였으나 후속작에서는 여러가지 면에서 차별을 꾀하였다.
(염룡파의 공중 사용, 결정적으로 공중 잡기)
월드 히어로즈에서 한조가 스트리트 파이터의 류와 같은 위치를 차지함을 고려하면, 후마는 사실상 켄 마스터즈와 같은 위치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설정상 빨간 머리는 가발이며 원래는 금발이라고 한다. 쓸데없이 켄을 많이 닮았다.
후마 닌군의 두령이지만 여자를 밝히며, 평소에는 타임머신을 이용해 현대로 날아와 금발 샐러리맨으로 활동.
제작진이 마음에 들었는지 통쾌 간간 행진곡에서도 찬조 출연. 간간필살기는 상대방의 뒤에서 목을 조른 채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린다.
WH 당시에 쓰던 기술은 염룡파를 제외하고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지만, 지상 잡기는 WH의 그것보다 더 다양해졌다.
GB JET에서 숨겨진 초필살기였던 전광석화의 술이 일반 기술로 장비되어 있다. 어쨌든 그 덕에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도
참전했다. 물론 여기에서도 그 기술은 특성이 변했지만 건재하다.
바람 속성이라 퍼펙트 버전에서는 표창이 아닌 바람의 형태로 나는 도구를 사용하여, 진짜로 장풍 기믹의 캐릭터가 되었다.
HERO속성으로 강화시키면 한 발짜리가 네 발로 불어나는 상황도 발생.
폭열 구극권은 2 JET버전에서부터 등장한 기술로, 숨겨진 필살기 기믹이었다.
닌자 코만도에 나오는 류 이글도 해당 기술을 사용한다.
이름 : 라스푸틴
국적 : 러시아
생년월일 : 1864년 12월 29일
신장 : 180cm
체중 : 68kg
혈액형 : AB형
좋아하는것 : 가라오케, 편지
싫어하는것 : 전쟁, 피, 치즈 케잌
직업 : 마법사, 수도승
격투 스타일 : 마법
지구인들에게 (성욕적으로) 사랑을 광신적으로 전파하는 종교집단 리더.
사랑과 평화주의자 같지만 하는짓 보면 도저히 정상이라 보기 어렵다. 무슨 마법을 쓰는지 파이어볼을 쏘고 손발에서 거대한
기를 전개해서 공격한다.설정상 뇌가 2개나 있지만 아무 생각도 안 한다고 되어 있으며, 위장은 바위도 녹인다고 한다.
2까지는 그냥 요상한 아저씨였지만, PERFECT에서 등장한 전설에 길이 남을 가드불능 돌진 초필살기 '비밀의 화원'의 등장으로
아주 요상한 변태 아저씨가 되었다. 변태 마법사로 개그 / 이미지로 굳혀졌다.
이름 : 잔느 디악
국적 : 프랑스
생년월일 : 1412년 4월 5일
신장 : 168cm
체중 : 53kg
3 사이즈 : 90-59-93
혈액형 : B형
좋아하는것 : 자신의 미모, 장검, 좋은 남자, 요리
싫어하는것 : 난봉꾼
직업 : 검투사
격투스타일 : 검술
1화에서의 대회출전 이유는 자신의 결혼상대를 찾기 위해서였다.
자신보다 약한 남자는 자신의 신랑감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
초기에는 그냥 칼 든 여전사 정도였으나 시리즈가 갈수록 점점 여왕님으로 각성한다.
설정은 화형당할 때 브라운 박사가 편법을 이용해 구출했다는 것으로 추정.
월드 히어로즈 이후에는 등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SNK으로 판권이 넘어가면서 카드 파이터즈의 DS버전에 나름
좋은 능력을 가지고 참여했다. (참고로 월드 히어로즈 캐릭터가 카드 파이터즈로 나온 것은 DS가 유일, 전원의 BP를 100
올림) JET 버전에서부터 후마와 마찬가지로 대대미지 급의 기술 (불새. 시라누이 마이의 초필살인봉과 비슷한 형태의 돌진기)
을 장비하고 있던 캐릭터. PERFECT에서는 그래서인지 따로 초필살기가 있다.
이름 : J. 칸
국적 : 몽골
생년월일 : 1162년 2월 19일
신장 : 170cm
체중 : 120kg
혈액형 : O형
좋아하는 것 : 몽골식 씨름, 레슬링
싫어하는 것 : 힘 센 여자
직업 : 정복자
격투 스타일 : 몽골식 격투기
여러 가지로 유쾌한 아저씨. 왠지 이름이 바뀌어서 J.Carn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공략본에는 Julius Carn으로 나오기도 한다.
검은색 갑주와 투구를 쓰고 덥수룩한 회색 수염을 기른 거한으로 묘사되는데, 전체적인 이미지는 우리가 상상하는 칭기즈 칸과는
큰 괴리가 있다. 캐릭터 자체는 전형적인 파워형 캐릭터로 큰 덩치에 강하게 밀어붙이는 기술이 발달되어 있다.
대체적으로 그냥 쓸 만한 성능.
월드 히어로즈 퍼펙트 엔딩에선 하렘 엔딩. 근데 여자들이 있으니까 왠지 쑥스럽다고 한다.
역사상의 칭기즈 칸을 생각하면 개그 같지만 사실 부하들에 비하면 놀라울 정도로 여자를 취하지 않은 편이고 그나마도 대부분이
정략성이라 의외로 들어맞는다.
그 외에 다른 편에서 엔딩을 보면 강한 남자와 결혼하길 원하는 잔 다르크가 최종 승자인 칭기즈 칸의 강함에 반해서 청혼하며
달라붙자 식겁하며 달아나기도 했다.
기술을 찾아보면 패극도라는 돌진기가 주요 기술인데 카드 파이터즈에서도 랜덤으로 상대 캐릭터 1인에게 데미지를 주는 나름
쓸모 있는 카드로 되어 있다. 다이나마이트는 헤비 D!가 쓰는 솔 플라워와 비슷한 형태의 기술이며 JET 버전에서는 다운 포즈가
달라지는 속성이 붙어있다. 의외로 삼각점프가 가능하다.
이름 : 브로켄
국적 : 독일
생년원일 : 10. 24
신장 : 185cm
체중 : 200kg
혈액형 : ? 형
특기 : ?좋아하는것 : 비행, 과학 전원
싫어하는것 : 일반 가솔린, 연료 부족
직업 : 군인 격투 스타일 : 로봇 전투
나치에서 만든 사이보그. 모티브는 당연히 루돌 폰 슈트로하임 + 브로켄jr.
단, 승리 장면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파이프를 물고 있는 장면은 더글러스 맥아더 같다.
외관상으로 보면 군인 캐릭터라서 가일을 기본 베이스로 한 대기군인 캐릭터일 것처럼 보이지만 그딴 거 없다.
스트리트 파이터로 따지면 오히려 달심에 더 가까운 성능을 갖고 있다.
로봇답게 손이나 발에서 미사일이 나가며, (1에선 설정상 고장이라서 다리로는 못 썼고 2부터 다리에서도 미사일이 나간다)
다리나 팔이 몽키 D. 루피, 달심처럼 쭉쭉 늘어난다. 덤으로 점프도 느리다.
대결을 하면할수록 인간의 감정을 찾아간다. 그 때문인지 잔느에게 연애감정을 품기도 한다.
월드 히어로즈 퍼팩트에서는 초필살기가 생겼는데, 어째선지 상반신 자폭이다. 물론 자폭해도 다시 멀쩡하게 재조립되며 자신이
데미지를 입거나 하는 일은 없다. 문제는 커맨드가 참 변태 커맨드라는 것. (BC + BC + ABC)
상술한 달심과의 공통점 때문인지 MUGEN 에서는 3 헥토르라는 제작자 (괴상한 캐릭터 만들어 내기로 정평이 난 제작자 중
하나다. 장규라라고 <개조 스파>의 영향을 심히 받은 듯한 장기에프, 혹은 기스 하워드의 기술 쓰는 장기에프, 아사미야 아테나의
기술 쓰는 장기에프, 로봇 혼다 같은 캐릭터를 제작했다) 가 브로켄의 기술 쓰는 달심이라는 괴상한 캐릭터를 만든 적도 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니고 평상시에는 달심이었다가 기게이지가 모이면 특정 커맨드로 브로켄 모드를 발동시킬 수 있는데,
발동시키면 보얏키 같은 목소리를 내며 폭발 후 다시 몸이 조립되면서 브로켄 모드가 된다.
당연하지만 기술은 브로켄과 똑같다. 다만 달심의 몸에서 전기가 방출된다거나 미사일이 방출된다거나 기술명을 외칠 때
"요가~" 다음에 브로켄 목소리가 붙는 게 참... 물론 자폭 기술도 건재.
이름 : 김용
국적 : 중국
생년월일 : 1940년 11월 27일
신장 : 165cm
체중 : 50kg
혈액형 : O형
좋아하는것 : 모든 격투기, 자신의 목소리, 김치, 라면
싫어하는것 : 총직업 : 격투가, 영화배우
격투 스타일 : 쿵후
유명한 액션 스타로서, 절권도의 달인. 모티브는 당연히 이소룡.
1편에서는 중국 국적의 Dragon 이었으나, 외수용 2편부터는 K. Dragon(김용) 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당시 월드 히어로즈 시리즈를 즐겼던 한국 게이머들은 모두들 김용이 한국으로 귀화했다고 생각했으나, (한복을 입은 관중과
태극기, 이순신 장군 동상이 스테이지 배경으로 등장했으니 그렇게 믿는 게 당연했다) 충격적인 반전이있었으니 공식 설정상
그는 시리즈의 시작부터 끝까지 단 한번도 중국 국적이 아니었던 적이 없었다!
영화 촬영을 위해 한국에 와 있다는 설정이며, 게임 내의 국적 표시는 캐릭터의 국적이 아니라 스테이지 배경이 한국이란 의미
였던 것.
한국시장에서의 흥행을 노린 ADK 의 무시무시한 낚시질에 한국 게이머들이 멋지게 속아 넘어간 것이다.
다만 모친이 한국인이라는 땜빵 설정이 있다고.
이름 : 머슬 파워
국적 : 미국
생년월일 : 1955년 1월 1일
신장 : 200cm체중 : 135kg
혈액형 : A형
좋아하는것 : 프로레슬링, 근육, 어린이, 쇠고기, 우유
싫어하는것 : 발효음식, 두유
직업 : 프로 레슬러
격투 스타일 : 프로레슬링
미국 프로레스링계 인기스타 헐크 호건. 장기에프 역할.
월드 히어로즈 Z에서는 죠니 맥시멈, 에릭과 같이 덩치팀에 포함되어 출전했다.
몸무게 : 225lbs
키 : 자유자재
나이 : 불명
생일 : 불명
국적 : 불명
혈액형 : 불명
좋아하는것 : 불명
싫어하는것 : 불명
월드 히어로즈 1의 최종 보스. 탄생이 불명인 존재로, 외계 생명체라는 설과 댐드(Damned)라는 조직에서 창조한 돌연변이
라는 설이 존재하는 생명체.
목표는 지구 파괴, 결국 이를 알아챈 왠 과학자가 타임머신을 개발하여 역사속 영웅들을 한자리에 모아 기가스의 음모를 저지
하려고 한 것이 월드 히어로즈 1의 세계관 배경이였다.
형태가 일정치 않으며, (그나마 존재하는 형태도 그냥 본인이 만들고 싶어서 만든 것) 타인의 모습 및 기술들을 그대로 구사할수
있다. 설정상으로는 자체 전투도 충분한 듯 싶지만 막상 게임상에서는 그냥 타인으로 변해서 싸우는게 전부.
월드 히어로즈 1 시절에서는 최종 보스였지만, 월드 히어로즈 2 때에는 네오 - 기가스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해 등장.
그러나 전작과 다른건 없었다. 여기서는 디오를 형님처럼 모신다.
포지션은 최종 보스 바로 앞에 나오는 중간 보스 정도였는데 참고로 이 시절 기가스의 국적은 이탈리아였다.
사실 기가스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다. 1+1도 못하는 근육머리 바보였다는거.
그래서 머리가 돌인 기가스의 단점을 보완해 만든 것이 디오.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서는 네오-디오만 나오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지만, 대신 네오-디오의 초필살기 얼티밋 일루전에서
잠시 모습을 드러낸다.
모티브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나오는 T-1000.모탈 컴뱃의 섕쑹과 엄청나게 많은 공통점이 있다.
- 올라온 자료에 문제가 있을 시 댓글 달아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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